한국관세사회는 29일 서울 63빌딩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본회 주요업무 추진방안 보고, 예·결산안 의결 등 사업방향을 확정했다.이날 총회 2부 행사에서는 제27대 관세사회장 선거도 치러진다.이날 총회에는 윤태식 관세청장,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양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운찬‧김낙회 전 관세청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창언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회장 재임기간 동안 코로나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의 여파로 회원님이 많이 힘들어하셨고 저 또한 회무수행에
29일 일반시험출신 관세사들로 구성되는 한국고시관세사회의 창립총회가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이날 창립총회는 700여명의 정회원 중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정·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총회 안건 의결 등 임의단체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이날 총회에는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 송선욱 한국관세학회 회장, 이석정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일권 국회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7~28일간 치뤄진 초대 한국고시관세사회 회장단 선거 결과가 발표됐다.전자투표로 이루
국세청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4일 열린음악회를 녹화 방청했다. 이날 녹화분은 26일 오후 KBS 1TV를 통해 방영됐다.올해 열린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됐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총 800여명이 KBS홀에 모여 방청했다.음악회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모범납세자와 국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하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을 진행을 맡
김창기 국세청장이 국세청 직원들에게 간식차와 커피차를 쐈다. 국세청이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깜짝 선물이다.21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2년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시 본청 앞 공간에서 직원 대상 ‘간식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창기 청장은 간식차와 커피차를 불러, 그간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1000여 명의 본청 전 직원을 격려했다.정부업무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5개 부문(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적극행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대규모 행사로 무사히 개최됐다. 이날 국세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모범납세자 우대를 위한 각종 행사를 실시했다.김창기 국세청장은 3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으로 훈·포장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고액납세의 탑 수여법인을 축하하고, 전국의 모범납세자 1035명의 수상자에게 축하 메시지 전송과 함
납세자의 날(3월3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시 코엑스에서 대규모 행사로 열리게 됐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으로 인해 크고 화려하게 진행됐지만, 대통령의 경호 문제로 대부분 언론의 취재는 막아서는 행사로 진행됐다.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3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기획재정부ㆍ국세청ㆍ
1000여 명의 일반자격고시 시험 출신 관세사로 구성된 ‘한국고시관세사회’ 창립발기인 대회가 서울 강남구 블루스퀘어 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기인들은 회 구성과 조직 등 창립계획안 관련 참석자 의견을 수렴하고,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위원회를 구성했다. 2일 한국고시관세사회는 서울 강남구 블루스퀘어 빌딩에서 관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행사를 개최했다. 정식 출범은 오는 29일 창립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한국고시관세사회는 1000여 명의 일반자격고시 시험 출신 관세사로 구성된 관세사업계 최초 임의단체로 ‘한국세무사고
오는 6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방세무사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이 실시된 2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대전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교육은 지난 달 20일 광주, 21~22일 서울, 23일 인천, 24일 대구, 27일 부산, 28일 중부에 이은 마지막 보수교육으로, 출마 예상자들은 교육장 입구에서 대전회원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펼쳤다.이날 오후 1시 30분경 교육 시작에 앞서 임원선거와 관련해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세무사회 감사 등 출마 하마평에 오르는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 이하 부산회)가 지난 27일(월) BEXCO 부산전시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23년 2월 회원보수교육 및 윤리교육, 법인세 신고안내를 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이날 보수교육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이동일 연수원장, 남창현 감사, 한헌춘 윤리위원장 등 본회 임원을 비롯해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부산지방회원 1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육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윤리교육, 최만석 부산지방국세청 법인1팀장 ‘법인세 신고안내교육’에 이어 손창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중부지방세무사회 보수교육에는 2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교육열기가 대단했다. 교육열기 만큼이나, 차기 세무사회장에 도전장을 낸 예비후보 4명의 홍보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다.보수교육은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예비 후보자 4명은 모두 12시 전에 찾아와 회원들이 출입하는 주 출입구 선점에 열을 올리는 진풍경을 보여줬다.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은 선거 참모 3명을 대동해 준비한 명함을 중부회원들에게 나눠주며 한표를 위해 눈도장을 찍었다.구재이 전 세무사고시회장도 다를 바 없었다. 지인이 찾아와 “민
23일 인천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한 법인세신고실무교육이 진행된 일산 킨텍스 교육장은 인천지역 세무사들로 가득찼다.이날 교육장은 광주와 서울에 이어 인천세무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눈도장을 찍으려는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6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예비후보들도 어김없이 참석해 나름대로 선거운동을 펼쳤다.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 이금주 전 인천세무사회장, 구재이 전 세무사고시회장, 김상철 전 서울세무사회장, 남창현 세무사회 감사 등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나눠주며 눈인사와 손인사를 곁들여 회원들의 마음을 얻기
21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는 6월 세무사회장 선거를 앞둔 예비후보자들이 명함 돌리기에 나서며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하는 모습이 본격적인 선거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임에도 한국세무사회 회장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은 물론 본회 회직자 등이 입구에 도열해 교육장으로 들어서는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보수교육을 한 시간여 앞둔 시점 올림픽홀 입구에는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회
윤태식 관세청장은 홍콩 관세청이 주최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에 참석, 아시아·태평양(AP) 지역 내 급증하는 마약밀수에 대한 국제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한국의 마약 적발 동향 및 대책과 국제공조 경험을 공유했다.`15~16일 양일간 열린 이번 포럼에서 윤 관세청장은 라운드테이블 회의 참석, 본회의 발표, 양자 면담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촘촘한 마약단속망을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지역‧양자 등 3개 차원의 마약협력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우선 윤 관세청장은 15일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세계‧지역‧
한국세무사회 제61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1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이 본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원경희 회장은 환갑을 넘긴 한국세무사회가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10일 오전 11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서울시 서초구 본회 대강당서 제61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1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본회 임원을 비롯한 지역세무사회 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이날 기념사에 나선 원경희 회장은 “오늘은 한국세무사회가 창립한 지 61주년이 되는
관세청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Korea Customs Week 2023(이하 KCW 2023)’ 준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23년 4월26일~28일 기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KCW 2023은 국가 간 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통한 무역원활화, 관세행정에의 AI·빅데이터 활용 등 글로벌 주요 관세이슈를 선도하기 위해, 관세청이 사상 최초로 개최하는 글로벌 관세협력회의다.이번 회의는 60여개국 관세청장, 국내외 기업인 및 WCO, WTO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
관세청은 올해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비관세장벽 해소를 통한 수출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한다.3일 관세청은 부산세관에서 전국 세관장 및 본청 주요간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전국 세관장회의’를 개최하고 ‘수출활력 제고대책’을 발표했다.국내 수출산업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이번 대책은 ▲보세제도혁신, FTA 활용제고 및 전자상거래 확대 등 국내 수출기업 지원 강화 ▲해외 비관세장벽 해소, 통관애로 해소 및 ‘K-Customs Week’을 통한 글로벌 관세협력 확대 ▲신속통
2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23년 상반기 전국세무관서장회의는 본‧지방청장과 관리자, 전국 133개 세무서장을 비롯 해외 주재관까지 모두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이날 오전 10시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23년 경제정책방향’ 동영상을 시청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 국세행정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창기 국세청장을 비롯 7개 지방국세청장의 행사장 입장에 앞서 사회자는 “박수를 치지 않아도 된다”는 멘트로 과거 권위주의 시절 국세청 관서장회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시작됐다.국세청 관계자는 “격의 없는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 신년회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올해 신년회는 코로나19에 따라 그간 소규모로 열리던 것과는 달리 제법 규모있게 열려 많은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이 참석해 옛정을 나눴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헌화를 마친후 윤 관세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을 받들어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3일 오전 국세청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헌화했다.김창은 이날 헌화후 방명록에 "계묘년 새해, 2만여 국세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