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연합회(회장, 전규안)는 8일 오후 5시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제6회 납세자권익상을 시상했다.
이번 납세자권익상 수상자는 입법, 세제, 세정, 세무조력, 학술, 언론 및 납세협력 각 분야에서 납세자권익 보호활동과 조세정의의 실천에 탁월한 자를 추천받아 최종 7명이었다.
입법분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세제분야 김용민 전 세제실장(인천재능대학교 교수), 세정분야 김봉래 전 국세청 차장, 납세자권익분야 소순무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학술분야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언론분야 이상열 한국경제신문 차장, 납세협력분야 이동희 덕대건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순무 변호사와 박찬대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