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회계법인협의회(회장·남기권)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피에스타귀족 강남점’에서 ‘회계개혁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회계법인협의회는 20일 “금융위원회가 최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개혁제도에 대해 시행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외감법시행령을 비롯해 감사인등록제, 감사인지정제, 표준감사시간, 회계법인 합병분할 등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채이배 의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바른미래당),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과 임원진, 중소회계법인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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