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3일 제96회 어린이 날을 맞아 중부청 어린이집인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푸른솔반(만3세) 원생 12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원생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 청장은 원장 등 보육교사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어린이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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