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세청이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했다. 차장 66년생, 서울청장 68년생, 중부청장 64년생, 부산청장 66년생이 배치됐다. 이들은 고공단가급이다. 젊어도 너무 젊다. 그런데 국세청에는 가급에 오른후 1년뒤 수장에 오르지 못하면 집에 가야하는 불문율이 있다. 아마도 ‘나간다 못나간다’ 한바탕 난리가 벌어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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