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이 지난해 7월 취임 후 처음으로 직접 국세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리핑에 나선다.

국세청은 16일 오후 서울 수송동 서울국세청사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세부담 경감과 세정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승희 국세청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축소 유예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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