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등 내‧외빈‧회원 500여 명 참석 ‘성황’

세무사회공익재단 성금, 지역회 통해 전달 이웃사랑 의미 배가
 

▲ 5일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 합동송년회가 수원보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 이범상 화성지역세무사회장, 김충호 동수원지역세무사회장, 박현규 수원지역세무사회장.
▲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장과 감사 등 간부들 모습.
▲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장신기 동수원세무서장과 신규명 수원세무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 합동송년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의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장 및 간부들이 합동송년회에 참석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과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 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를 이끌어가는 회장 및 간부들이  합동송년회에 참석한 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 합동송년회를 축하하는 케이크를 다같이 자르고 있다.
▲ 수원·동수원·화성지역 세무사회 합동송년회를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경기권을 대표하는 수원(회장: 박현규)‧동수원(회장: 김충호)‧화성지역세무사회(회장: 이범상) 합동송년회가 지난 5일 수원 소재 노블레스웨딩홀 7층에서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휘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송년회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과 이금주 중부세무회장, 김승렬 중부세무사회 부회장, 한헌춘 고문, 정범식 고문, 또 수원지역 회원인 김관균 전 세무사회 연구이사, 유영조 현 세무사회 감사 등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에서 어려운 가정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송년의 의미를 더했으며, 자신들이 추천한 대상자들에게 박현규 수원지역세무사회장, 김충호 동수원지역세무사회장, 이범상 화성지역세무사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공익재단은 올해 600여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 및 생활비를 전달키로 했다.

이날 외빈으로 참석한 신규명 수원세무서장은 “2018년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봤다며, 2019년 세무업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장신기 동수원세무서장 역시 “조만간 조직개편(국세청) 등 세정환경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세정 발전을 위해 세무사님들의 많은 도움을 기대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가 회장이 된 후 한국세무사회가 많이 조용해졌지요?”라고 운을 뗀 뒤, “회원 여러분 덕분에 업역확대 등 많은 일들이 진행이 잘되고 있다. 하지만 경영지도사가 컨설팅업무를 다시 추진하고 있어 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세무사회의 원천이니만큼 함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역시 “회원들의 현안사항인 직원채용 문제 등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번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 역대 최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중부회의 중요한 문제 중 교육에 있어 연수교육위원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회원들이 요구할 경우 더 많은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회원들이 필요한 곳에 뛰어갈 것을 약속하고 회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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