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광주지방국세청이 11일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2018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광주지방국세청]
▲ 2018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의 수상자들의 모습.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형환)이 조달청이 주관하는 2018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은 정부기관의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각 중앙관서 및 산하 22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재정절감, 물품관리 및 활용, 정책평가, 재물조사 등 다양한 분야와 이에 따른 세부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광주지방국세청은 물품관리의 모든 분야 및 세부지표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특히 철저한 재물조사를 통한 불용물품 관리전환 및 내용 연수 연장사용 등 물자절약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편안한 납세환경조성을 통한 안정적인 국가재정조달이라는 우리청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국가기관으로서의 당연한 본분인 국가예산 절감을 위해 정부물품 구매와 관리․사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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