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금 안심교실” 운영
 

▲ ‘세금 안심교실’ 강의.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운영하다고 밝혔다.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는 것으로, 이번이 2019년 처음으로 운영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인 것이다.

▲ ‘소통데스크’ 세무상담.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은 이 기간 동안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해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과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납세자 개별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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