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64회 현충일 맞아 세무서장‧직원들과 현충원 참배하고 봉사활동
 

▲ 이동신 대전국세청장과 간부들이 6월 6일 현충일에 앞서 4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과 대전청 간부들이 4일 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가지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국세청]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시내 세무서장 등 직원 110여명은 4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사병 제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동신 청장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국민을 위한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청 관계자는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후손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