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가 추석을 맞아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사진: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서명숙)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장애인 재활시설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이번 나눔문화 실천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대기업 등 단체의 기부문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이런 따뜻한 나눔행사는 12년째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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