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은 지난 6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 동안양세무서]

동안양세무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6일, 18세 미만의 아이들을 교육·양육하는 ‘평화의 집’(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원장 김광진)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 160여명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평화의 집은 1946년 해방 직후 설립되어 의지할 곳 없는 어린이를 보호·양육하여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는 시설이다.

이날 평화의 집을 찾은 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 문화 확산하여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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