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세무서 제공]

세종세무서(서장 손영준)는 지난 5일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호수공원의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 행사장을 찾아가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현장상담실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세종세무서는 납세자소통팀과 나눔세무사들이 직접 설치한 현장상담실에서 청년창업자 등 방문 시민들에게 1:1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8일까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손영준 서장은 방문 납세자에게 창업자 멘토링 제도, 국선대리인 및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창업자 및 영세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직접 나눠주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기업들이 세금고민 없이 창업 및 경영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세행정 측면에서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납세자들도 다양한 세정지원 내용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세무서는 앞으로도 납세자들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세금과 관련된 불편과 고충을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창업‧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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