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19년 제7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 결과 발표

(주)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를 받았다. 또 탑솔라 주식회사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국대 김갑순 교수)는 28일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선정 및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여부를 심의하여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천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는 인천항만공사가 위원회에 통보한 점수(250점만점)와 평가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점수(750점만점)를 합산하여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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