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100주년 기념관’에서 회원과 회원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회원 핵심실무 교육(개정세법 반영)’을 실시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제공]
▲ 장보원 세무사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제공]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100주년 기념관’에서 회원과 회원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회원 핵심실무 교육(개정세법 반영)’을 발빠르게 실시했다.
 
이날 강의의 주요내용은 ▶장보원 세무사가 ‘2020 시행 개정세법 중 업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세법별 핵심주요내용’을 강의했다.

또 ▶김선명 세무사는 ‘법인세 세무조정 이론 2019귀속 법인세 신고실무 주요내용 중 건설자금이자’를 통해 법인세법, 일반회계기준, 지방세법 차이점을 강의했다.

이와함께 김 세무사는 퇴직급여·퇴직연금, 손익귀속, 업무용승용차관련, 고용관련 상시근로자수 계산, 고정자산 감가상각 등에 대해서도 밀도 있는 강의를 실시했다.

18일 고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신고기한(1.28)과 민속 대명절인 설연휴(1.24~27)이 맞물려있는 시점에서도 700여명의 회원이 수강을 신청해 개정세법에 대한 회원들의 수요를 반영했다”면서 “곽장미 고시회장과 임원진은 회원교육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시회는 매년 정부의 개정세법과 시행령이 발표되면 조속히 개정세법과 이를 반영한 법인세 핵심체크사항을 정리해 신속하게 교육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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