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 등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21일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하고 납세자의 불편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제공]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21일 ’19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주택 임대소득 신고기간을 맞아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하고 납세자의 불편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세무서를 찾은 최 청장은 종사 직원들에게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신고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거래대금 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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