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인 4·15 총선을 코앞에 앞두고 여야가 공천을 마무리짓고 있다. 이번 총선에 세정가 사람들의 출마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2번으로, 허용석 전 재경부 세제실장은 미래통합당 서울 은평을에,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이천에 공천됐다.

이창원 세무사(국세청 출신)는 미래통합당 논산·계룡·금산지역구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자 5번에는 김현주 세무사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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