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열린 국세동우회 회지 '국세인 광장' 조세전문자문위원·조세전문 칼럼니스트 위촉식.
▲ 사단법인 국세동우회는 22일 국세동우회 회지 '국세인 광장' 조세전문자문위원과 조세전문 칼럼니스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단법인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는 22일 국민일보 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국세동우회 회지 '국세인 광장' 조세전문자문위원 3명과 조세전문 칼럼니스트 10명 등 모두 13명을 추가로 선정하고 위촉대상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2일 국세동우회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조세전문자문위원 4명과 조세전문칼럼니스트 14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나, 추가로 이들 위원과 칼럼니스트를 선정해 보다 폭넓은 글을 '국세인 광장'에 게재키로 했다.

이날 추가 선정된 '조세전문자문위원'은 오문성 교수(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심재형 회장(조세플러스) 백제흠 변호사(김&장법률사무소)가 위촉됐다.

이어 '조세전문칼럼니스트'는 (가나다순) 곽장미 세무사(한국세무사고시회장), 김겸순 세무사(한국세무사회 감사), 남상현 세무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신방수 세무사(세무법인 정상 대표), 장보원 세무사(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 장상록 세무사(안진세무법인 부회장), 정병록 국세조사관(도봉세무서 부가세과 팀장), 조남철 세무사(세무법인 넥스트 대표),  조성진 세무사(서울지방회 이사), 지병근 세무사(세무법인 가감 대표), 황종대 사무관(서울국세청 송무2과 개인3팀장), 등 10명이 위촉됐다.

이에앞서 국세동우회는 기존의 조세전문자문으로 전창원 변호사, 양승조 변호사, 신장수 변호사, 오문성 교수가 활동해 왔으며, 조세전문칼럼니스트는 황선의, 김상현, 김행형, 이동기, 이종탁, 박상근, 배형남, 안수남, 고경희, 한장석, 김종관, 김주석, 박병용, 방기천 세무사 등 국세동우회 회원이 글을 기고해 오고 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위촉행사에 참여해 주신 조세전문자문위원을 비롯한 조세전문칼럼니스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가 국세동우회장으로 취임하고 국세동우회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각 분야별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일환으로 회원들에게 매월 배포되고 있는 '월간 국세인 광장'의 기고에 올라가는 위원들을 보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글들을 기고하셔서, '국세인 광장' 월간지가 읽을거리가 풍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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