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0.26 월 11:57

[청문회] 김대지, 정치적 세무조사 구설수 오르면 직을 걸고 책임지겠다 ‘각오’

유일지 기자l승인2020.08.19 12:07:4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정치적 중립을 엄정하게 유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세무행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적 세무조사가 행해진다는 구설수가 오르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국세청장 직을 걸고 책임지겠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탈원전 정책이 한참 문제가 될 때 국세청이 교차 세무조사를 나가고, 2018년 유치원 파동 당시 국세청장이 대동됐다”며 “정치적 세무조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다스 세무조사도 정치적 목적 세무조사가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었다. 정권이 시킨 것은 빨리 하고, 불편한 것은 뭉갠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국세청은 정치에서 배제된 독립적이고 공정한 세무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설수에 오르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직을 걸고 책임지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일지 기자  salixy@daum.net

<저작권자 © 세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정일보는 공평한 세상을 꿈꿉니다."

최신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4214)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15 (공덕동) 제일빌딩 606호
대표전화:02) 6352-6331  |  팩스번호:02)6352-6333  |  이메일:sejungilbo@naver.com 
신문사업등록번호:서울,아02809  |  제호:세정일보  |  등록일자:2013.09.10  |  발행일자:2013.03.29  |  대표/편집인:서주영  |  발행인/청소년보호책임자:임영옥
사업자등록번호:105-20-7594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18-서울마포-1851호
Copyright © 세정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