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을 방문했다.

임 청장은 영천시장 상인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는 한편 시장 곳곳을 다니며 메르스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임 청장은 동행한 김봉래 국세청 차장, 각 국장, 운영지원과장, 대변인, 징세과장, 정책보좌관 등 국세청 간부들과 순대국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도 했다.

▲ 임환수 국세청장이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기 위해 영천시장 상인 대표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국세청 제공]
▲임환수 청장이 영천시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임 청장 옆으로 이번 방문에 동행한 김봉래 차장, 심달훈 징세법무국장, 한승희 조사국장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국세청 제공]
▲ 임 청장과 국세청 간부들의 영천시장 방문은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는 한편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사진:국세청 제공]
▲ 임환수 청장과 최현민 법인납세국장이 상인들이 건네는 음식을 맛있게 시식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제공]
▲ 임환수 청장과 국세청 간부들이 시장 상인들과 즐겁게 환담하고 있다.[사진:국세청 제공]
▲ 임환수 청장과 국세청 간부들은 이후 영천시장내 순대국밥 식당에서 오찬을 하기도 했다. [사진: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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