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임환수 국세청장, 과장급 31명에게 '공포패 및 부이사관 임명장' 수여
임환수 국세청장은 23일 오전 11시30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김봉래 차장 등 본청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말(2015년 6월말)로 명예 퇴직하는 과장급(일선세무서장) 31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들에게는 서기관으로 일정기간 근무한 후 명예퇴직을 할 경우 부이사관 으로 임명하는 관례에 따라 부이사관으로의 특별승진 임명장도 수여됐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오찬 자리에서 “행사에 참석한 분들 뿐만 아니라 국세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는 모든 분들께 그 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선배 국세인으로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