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주)그랜드관광호텔이 선정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25일 충남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대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및 매장면적증가 등의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신규 사업자로는 ㈜그랜드관광호텔이 선정되었으며, (주)신세계디에프와 (주)경복궁면세점이 신청한 인천국제공항(T1) 출국장면세점 매장면적증가는 허가되었다.

이에따라 ㈜신세계디에프는 7,905㎡ → 8,476㎡로  571㎡, ㈜경복궁면세점은 172.07㎡ → 572.07㎡로 400㎡의 매장면적이 증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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