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의정활동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19일, 박명재 의원(새누리당)은 “날카로운 정책분석을 통한 열정적인 자세로 민생국감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국감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TPP 가입 문제, 업무용 차량 비용처리 대책, 고령화발 성장쇼크 대비, 국유지 무단점유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지적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냈다.

또한 박 의원은 국세청 감사를 통해 조세불복 사전적 예방조치 강화를 위한 방안과 역외탈세 조력자 처벌을 위한 개정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관세청 감사에서는 임시마약류 적발 급증문제, 주한미군 마약밀수 사각지대 해소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으로 연이어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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