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을 가득메운 백운찬 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세무사회 집행부 임원들이 '외부세무조정제도의 법제화' 현장을 마음 졸이면서 지켜 보고 있다.
이날 국회에는 백운찬 회장을 비롯해 한헌춘·김완일·김광철·임순천 부회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최원두 윤리위원장, 김상철 서울회장, 정범식 중부회장, 임채룡 대외협력위원장, 송만영 홍보이사, 이대규 총무이사, 김미희 법제이사, 김관균 연수이사, 유재흥 전산이사, 이선성 연구이사, 이성진 감리이사, 구재이 고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 2일 자정이 가까운 시간 '외부세무조정제도'가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백운찬 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세무조정제도의 법제화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사진 한 장으로 '족적'을 남겼다. 한 임원은 회원간의 단결된 힘이 조정제도를 위기에서 구한 힘이었다고 소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