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현충원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나라 사랑·호국 정신 기리며 추모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8일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강민수 서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날 오후 2시 간부들과 함께 동작동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 간부일행은 전쟁이 중단되고 70년이 지났지만 유해조차 찾지 못한 6.25 전쟁 참전용사 12만1879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위패봉안관을 찾아, 자유를 수호하느라 스스로를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 청장은 방명록에 ‘국민 여러분이 내주시는 세금을 정말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공정하고 상식적인 세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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