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에 이어 8월의 수출입 실적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일, 8월 1일~31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하고 수출은 51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수입은 51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8%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9억 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수입의 감소에 따른 이른바 ‘불황형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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