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세번째).[관세청 제공]
20일 오전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세번째).[관세청 제공]
고광효 관세청장이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고광효 관세청장이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품목분류 경진대회 우수자에게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는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두번째).[관세청 제공]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품목분류 경진대회 우수자에게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는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두번째).[관세청 제공]

고광효 관세청장은 20일 대전 유성구 소재 관세평가분류원에서 오필석 관세평가포럼 부회장 및 전임 원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세평가분류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03년 개원한 관세평가분류원은 관세행정의 근본인 관세평가․품목분류와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AEO 공인심사를 담당하는 관세행정의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날 고 청장은 “관세평가분류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면서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은 또 다른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며 “과세기준을 더욱 더 명료화․규범화하고, 납세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국제물류 안전기준을 우리 청이 선도할 수 있도록 관세평가분류원이 관세행정의 진정한 싱크탱크(Think-Tank)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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