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이 경영·회계자료 해석업무 및 세무·회계 자문업무 등을 담당할 관세주사(일반임기제) 1명을 채용한다.

관세청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부산세관 심사관실에 근무할 회계사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

다.

관세청에 따르면 임용기한은 2025년 3월까지이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자격 취득 후 관련 분야(세무, 회계) 근무경력이 있는 경우, 대한민국 변호사, 대한민국 관세사,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한 경우 등은 우대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잠재역량 및 발전가능성 평가 등을 평가해 서류합격자 발표는 28일, 면접은 ′24년 1월 4일, 최종합격자는 1월 16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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