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0억7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공고했다.

이명구 관세청차장은 본인 소유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힐스테이트 아파트(125.82㎡)중 62.91㎡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신고했다. 부부의 공동 재산 가액은 5억5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이 차장은 본인 소유의 세종시 나성동 소재 복합건물 임차권을 1억 2500만원에 신고했다.

이 차장은 본인 소유 차량을 3대(`14년식 레이. 18년식 니로 하이브리드, 21년식 캠리 하이브리드)를 소유했다고 신고했다.

이 밖에 장웅요 부산세관장은 4억 2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 세관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소재 KCC스위첸 아파트를 2억 1300만원에, 경기도 수원 소재 차남의 다가구 주택을 5500만원으로 재산신고를 마쳤다.

[행정안전부 전자관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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