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서장 정연주)는 지난 11일 서인천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서인천 지역세무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정연주 서인천세무서장은 “올해도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한다”면서 “홈택스 맞춤형 도움자료, 자동채움 등 신고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정지원 대상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고, 수출기업 및 영세사업자에 대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정연주 서장은 “세정의 동반자로서 성실신고에 앞장서 주시는 세무사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신고에도 세무서와 서인천 지역세무사회가 적극 협력하여 납세자의 성실신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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