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식회사 쌍곰 이덕한 대표이사에게 금탑 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은 지난해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식회사 쌍곰 이덕한 대표이사에게 금탑 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제공]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되는 금탑산업훈장에 ‘(주)동서’가 선정됐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내달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DDP에서 개최된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포상 건에 대한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주식회사 동서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추천으로 명단에 올랐으며, 포장제품 제조업을 주업업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성실납세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는다.

모범납세자 상 중에서 최고의 영예가 ‘금탑산업훈장’이며, 성실납세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중에서도 1등급을 뜻한다,

지난해 57회 납세자의 날에서는 (주)쌍곰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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