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1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작년 23억1천3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4%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 사장은 급여로 13억6천600만원을 받았고 상여로 9억4천3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외 기타 근로소득이 400만원이다.

이 사장의 보수가 줄어든 것은 상여에 해당하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의 3년 분할지급이 끝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한인규 사장은 작년 12억8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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