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김명준 전 서울청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을 상정했다.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5일이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5일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26 CJ인재원 손복남홀에서 진행될 정기주주총회 관련 ‘주주총회소집결의’를 금융감독원 DART에 공시했다.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김 전 청장은 북전주세무서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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