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가 전군표 전 국세청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을 상정했다.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8일이다.

DB는 오는 2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6길 23 DB삼성동빌딩 지하 1층 교육장(지구관)에서 진행될 정기주주총회 관련 ‘주주총회소집결의’를 금융감독원 DART에 공시했다.

제2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전군표 전 청장은 춘천세무서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차장을 거쳐 제16대 국세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퇴임 후 광교세무법인 역삼지점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DB금융투자, 위니아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