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신속통관 지원 및 불법 물품 철저 단속 당부

천홍욱 관세청장은 추석날인 15일(목) 인천공항을 방문해 근무 현장을 둘러보았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쉴 틈 없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는 여객청사, 특송물류센터, 수출입통관청사 등을 방문해 근무상황 등을 점검하고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의 손을 잡아가며 격려하기도 했다.

천 청장은 직원들에게, 안보위해물품 반입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기업들의 수출입 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인 15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한 천홍욱 관세청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김대섭 인천세관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여행자통관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관세청]
▲ 15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한 천홍욱 관세청장(오른쪽)이 김화식 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으로부터 여행자를 통한 안보위해물품 단속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관세청]
▲ 15일 천홍욱 관세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장웅요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왼쪽에서 세번째)으로부터 근무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 관세청]
▲ 15일 천홍욱 관세청장이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하여 특송물품 통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관세청]
▲ 15일 천홍욱 관세청장이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청사를 방문하여 수출입화물 통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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