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깃발 든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의 ‘700일’…무엇을 남겼나

‘직원인력난 해소’위해 발 벗고 나서…‘일자리창출 전도사’ 별명

지난 2년 지역회장들과 허물없는 소통…‘아름다운 어울림’이었다

"‘세무사 아들’ 위해 반듯한 세무사업계 만들고 싶어 ‘재선’ 결심"

지난해 말부터 김상철 회장의 뇌리를 떠나지 않은 것은 ‘서울회장직 재선에 나서야 하는가’ 아니면 ‘더 큰 꿈을 꾸어야 하는가’ 였다. 지난 2012년 6월 서울세무사회장에 당선된 후 오로지 회원들의 화합과 회원사무소의 인력난 해소에 매달려 온 그를 한동안 고민하게 만든 난제였다.

명색이 회원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서울회장에 당선되었으나, ‘예산?인사권’, 심지어 교육까지도 본회장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할 수 있는 일이라 곤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청과 함께 벌이는 세무회계 인력양성 교육과 회원들을 위한 워크숍 등 그리고 여기에 사재(私財)를 보태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는 지난해 3월 많은 회원들이 ‘부당한 3선’을 지지하는 결과를 접하고 이미 서울회장 재선은 마음속에서 내려놓기도 했었다. 이런 회원들과 더 이상 서울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자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김상철 회장을 붙잡은 것은 김 회장을 지지해주고 있는 선배 멘토분들의 애정어린 격려였다. “김 회장이 아니면 서울을 지킬 사람이 없다. 너만 믿는다”는 멘토들의 여망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또... 김 회장은 지난 1월말 서울지역세무사회장단 모임에서 사실상 재선에 나설 것임을 공식화했다.

서울세무사회장에 당선되면 대부분 재선에 출마를 했고, 또 무난히 당선되어 4년을 재임했다. 그렇게 보면 김 회장의 재선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김 회장이 재선에 도전하려는 이유는 여느 역대 서울회장들의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

세정일보가 김상철 서울회장은 만나, 그 이유를 물어봤다. 멘토들의 조언 외에 또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지난 2년간 걸어온 길에 자신감을 가졌다. 어떤 때는 사재를 털어, 어떤 때는 진심으로 다가가며 불려놓은 그만의 정치적 자산(資産)이 있었다.

◆“서울을 지킬 사람이 없다. 너만 믿는다”…멘토들 이구동성 재선 권유

☞ 서울세무사회장 재선도전을 사실상 선언한 상태다. 재선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 먼저 2년 전 저 김상철을 지지해준 서울회 회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서울회장에 당선된 후 지방회장으로서 업계의 발전을 위한 생각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줄 알고 열심히 하려했다. 그러나 현실(본회)의 벽은 높았다. 그렇게 2년이 지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지난 연말쯤 이런 상항에서 열심히 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선을 접을까도 고민했다.

그즈음 세무사업계의 돌아가는 사정을 전해들은 여러 존경하는 선배, 동료들께서 많은 걱정을 했다. ‘우리 업계가 바른 쪽으로 가도록 중심을 잡아줄 사람은 김 회장 밖에 없다. 김 회장만 믿는다’라는 진심어린 충고와 여망이 저를 다시 꿈틀거리게 했다.

또 저도 편안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저의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은 제 아들이 세무사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내 아들이 꿈을 꾸고 또 이어 가야할 세무사업계가 정직하고, 진실한 방향으로 가야한다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재선의 생각을 굳히게 된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 올 연초쯤 나온 이야기지만 내년 본회장 선거에 직행할 것이라는 소문도 들렸는데, 사실인가?

= ‘와전’된 것이다. 작년 가을쯤 한 선배님께서 서울회장보다 본 회장에 도전하는 길을 권유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저는 그 자리에서 ‘생각한바 없다’고 했다. 그런데 그 이후 업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회자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저는 서울회장직도 벅찬데 더 큰 꿈을 꾼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었으며, 항상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게 저의 신념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서울회장직을 열심히 수행하다 보니 ‘저 사람 다른 욕심이 있는 것 아닌가’라는 점에서 소문이 확산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저를 잘 봐준 회원들의 생각이니 고마운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다.

◆ “본회가 하는 일, 원론적 지적 외 적극적으로 반대한 일 결단코 없었다”

 

☞ 2년 전 김 회장께서는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업계에서는 누구보다 본 회장과의 갈등이 많았던 것으로 비춰졌고, 본회의 정책결정에 순응하지 않고 발목을 잡는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

= 서울회장으로서 그동안 하고자 하는 일을 일방적으로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또한 본회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반대한 사실도 없다. 다만 본회의 상임이사회에 참석하면 원론적인 이야기는 꼭 한다. 그렇다고 어떤 사안에 대해 끝까지 반대한 것은 결단코 없다. 이런 것을 가지고 ‘불협화음’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아마도 본회의 일방적 결정이 현장에서 회원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저에게 화살이 돌아오는 것도 적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소통은 쌍방의 의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나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의 경우도 회원의 뜻과 다르게 밀어붙여 비롯된 것인데 이를 특정인 또는 일부 회원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회원의 총의를 모으는 쪽으로 가면 무리가 따르지 않는데 지금의 본회는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저 김상철은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온건주의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많이 잘못된 것이다.

 

◆ “‘일자리창출전도사’ 별명…적잖은 성과다. 뿌듯함 느낀다”

 

☞ 세무사업계에서는 물론 언론단체에서까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는 등 ‘일자리창출전도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들었다. 그동안의 활약(?)상을 듣고 싶다.

= 서울회장으로서 2년 재임기간 회원사무소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완벽하지는 않지만 방법론을 찾고 적잖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서초구청과의 7차례에 걸친 교육을 통해 350명의 세무인력을 배출해 상당수를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시켰고, 서울시와는 1차 40명 배출에 이어 2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초구청 교육은 80시간이었지만 서울시와 진행하는 세무회계 인력양성 교육은 서울시가 예산을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250시간의 실전강의를 통해 2년차 세무경력에 가까운 실무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회원사무소 직원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률이 좋을 경우 이 교육을 서울시내 4대 권역으로 확대해 연간 400여명의 인력을 배출하기로 서울시와 합의가 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 및 특성화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서울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가 특성화고교생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측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늘리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 특성화고교생 인턴십제도 적용대상을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기업’에서 ‘5인 이상’으로 확대한 것도 회원사무소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줬다는 점에서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인턴을 뽑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년간 임금의 70%를 보조받기 때문에 금액으로도 적지 않지만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라는 정책목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세무사사무소가 종업원 3~4인인 곳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이에따라 최근 이종탁 부회장과 황선의 종로지역회장이 직접 고용노동부(세종시)를 방문, 세무회계 관련분야의 경우 예외적으로 적용대상 기업을 ‘3인 이상’으로 완화하는 건의안을 제출하고 또 회원사무소의 실정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함께 조만간 서울시에도 이같은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서울지역 상업계 특성화고교 교장단과 합의한 ‘세무·회계 인력의 산업기능요원 지정’도 적극 추진해 상업계고 남학생들의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같은 인력난 해소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세무사회 차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실업문제의 해소를 국가기관과 보조를 맞춘 점, 민관 합동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에 대한 언론의 호응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함께 고생한 지역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직자들의 성원과 노력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공을 회장인 나 자신이 독차지한 것 같아서 마음이 개운치만은 않다.

지난해 서초구청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모 언론단체에서 주는 ‘2014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적 난제인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년실업의 해소에 힘쓴 공로를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쑥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자부심을 느끼고 기분도 좋은 것은 사실이다.(웃음)”

 

◆ “지역회장들과의 허물없는 소통…‘아름다운 어울림’ 자부심 가진다”

 

☞ 인력난 해소 외 다른 성과도 많았다고 들었다.

= 자랑 같지만 이 또한 회원들과의 소통이라는 점에서 말씀드린다.

2년 전 서울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첫 번째 공약이 지역세무사회를 활성화 해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었다. 취임 직후 열린 지역세무사회장 간담회에서 ‘회원과의 소통확대 차원에서 매월 1회 형식에 구애 없이 허심탄회하게 서울회의 발전과 업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당시 지역세무사회장님들은 즉석에서 ‘지역회장단 친목회’를 발족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으며, 서울지방회에서도 지역회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지역회장님들과의 돈독한 관계는 예산부족으로 개최 자체가 불투명했던 회원워크숍 등 주요 사업에 자발적 후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현안을 논의하는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이어지게 했다. 역시 소통의 힘이 크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해 △서초구청과 세무회계인력 양성교육 실시 △서울시와 맞춤형 세무인력(2년차 경력 수준) 양성교육 실시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지역 24개 특성화고교와 세무인력 양성·취업지원 업무협약 △서울시 특성화고교생 인턴십 제도 적용대상 확대 △세무·회계 인력 산업기능요원 지정 추진 등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새로운 실험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중에는 임기 중 가시적인 성과를 낸 부분과 함께 연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사안,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장기 과제도 있으나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업계의 인력난과 사회적 실업난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또 임기 중 보람 있는 일은 인력난 못지않게 회원사무소 업무의 30%를 차지하면서도 무보수로 대행해 주고 있는 4대보험 관련 업무량을 축소하기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3개월여에 걸친 사전 협의와 회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선적으로 건강보험 관련 업무의 간소화와 전산화를 앞당기는 한편 회원사무소의 신고관련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22일 세무사회관에서 서울회 임원진 및 25개 지역세무사회장단과 건보공단의 29개 지사장이 모여 업무협약과 관련한 세부 실천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 업무효율화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결실 역시도 평소 소신인 소통과 화합의 바탕에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 자평해 본다.

세무사의 신고업무는 세정당국과 상호 협조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점에서 서울지방국세청과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점도 기억에 남는다. 임기 중 모든 청장들과 몇 차례씩 만남을 갖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한 세정협조 요청 등에 합의하였고, 일부 청장은 서울지방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실무진을 보내 시정 조치를 설명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가재정 확보에 일조하는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도 이런 돈독한 유기적 관계가 지속되어야 하며,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 현안을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 “성과도 있지만 임원들과 주위분들에게 부채가 많다…평생 갚을 것이다”

 

☞ 이런 성과들이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이 가진 ‘유동자산’이라면 회원들에게 갚아야 할 ‘유동부채’도 분명 있다고 본다.

= 앞서 얘기한 크고 작은 성과물들 모두는 같이 고생한 지역회장님들을 비롯한 서울회 회직자들과 5천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사명감을 강조하다 보니 지역회장님들에게 부담을 주고 의도하지 않게 희생을 강요한 것이 아닌가하는 반성도 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강한 부채의식을 갖고 있다.

특히 서초구청 교육의 경우 서울회 임원분들이 시간과 돈 여러 측면에서 큰 희생들을 해 주셨다. 이렇듯 모든 것이 저 혼자 힘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다. 같이 뜻을 모아주고 경제적으로 희생해준 임원들에게 큰 빚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평생 갚아야 할 부채라고 생각한다.

☞ 서울세무사회장 재선 당선확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 선거에서 당선 확률을 어떻게 예측하겠나. ‘하늘만 알고 있을 것이다.’ 선거는 결국 회원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저 또한 회원들의 마음을 얻고 싶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김상철이 걸어온 길을 회원들이 옆에서 지켜보았듯이 반듯하게 최선을 다해 걸어왔다고 자부한다. 그런 점에서 회원들께서 현명하게 평가해 주시리라 믿는다. 진인사대천명이지 않는가.

☞ 끝으로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해주신다면?

= 우리 회원님들은 최고의 지성인이고, 또 현명한 분들이다. 그리고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지금보다 조금만 더 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희망한다. 무관심이 회를 잘못가게 하는 힘이다. 회원 한분 한분이 관심만 가진다면 회는 바로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회원님들은 지성인으로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뜬소문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한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 후에 말하고 행동하고 비판을 했으면 한다. 그것이 지성인으로서그리고 조직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인 인터뷰]

 

☞ 현재 서울회와 서초구청이 공동으로 실시중인 세무?회계실무교육에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세무사랑2에서 더존프로그램’으로 교체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어떻게 된 것인지?

= 어이가 없는 이야기다. 교체는 말도 안된다. 처음에는 세무사랑2로 교육을 시작한 것이 맞다. 그러나 현재 세무사사무실에서는 더존에서 나온 제품의 사용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수강생들의 요구에 따라 서초구청에서 더존 프로그램도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더존 프로그램도 사용할 수 있게끔 추가한 것이지 교체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낭설이다.

선거가 다가오니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모양이지만 선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서로의 상처를 남기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으로 보는 김상철 서울세무회장 ‘700일의 드라마’ 

◆이병국 서울국세청장 환담(2012년 5월 23일)

◆제10대 서울세무사회장단 출범식(2012년 6월 19일)

◆2012년 취임이후 두번째 지역회장 간담회(2012년 8월 22일 청계산 인근 음식점)

 

◆서울세무사회 2012 워크샵(2012년 9월 20일)

◆특성화고교생 취업률 제고 협약식(2012년 12월 5일)

◆특성화고교생 취업률 제고 협약식. 좌측은 이대영 교육감 권한대행(2012년 12월 5일)

◆ 2012년 회원 송년회(2012년 12월 13일)

◆서울세무사회 임직원들과 노인요양원 봉사(2012년 12월 23일)

◆조현관 서울국세청장 서울지방세무사회 방문 간담회(2013년 1월 18일)

◆송광조 서울국세청장과의 환담(2013년 4월 26일)

◆대동세무고 학생 멘토링 협약(2013년 6월 13일)

◆동경세리사회와의 간담회(2013년 9월 13일)

◆ 2013년 회원 워크샵 (2013년 9월 26일)

◆서초구청 제7기 교육 수료(2013년 11월 4일)

임환수 서울국세청장과의 간담회(2013년 11월 7일)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북콘서트(2013년 11월 29일)

◆2013년 송년회 (2013년 12월 13일)

◆서울시 공동 세무인력양성교육 개강(2014년 3월 3일)

◆국민건강보험고단 서울지역본부·서울지방세무사회 업무협약(2014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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