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일보의 클라세, 인터넷매체 CBC News의 세무칼럼, 세무방송 유튜브 ‘택마의 즐겨보세’ 등에서 독자와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박영범 세무사가 독자들의 “직접 강의” 요청에 따라 본격적인 첫 실전 세무 강의에 나선다.

박 세무사는 이번 강의는 서울 강남지역에 소재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강의에서는 현직 시절 가장 많이 질문을 받았던 재산제세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세무사는 고소득자들이 세무조사를 받는 이유, 특히 절세방법 등에 대한 강의도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귀가 솔깃했다.

강의는 내달 1일 오후 7시이며, 강의 장소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54 금탁타워 9층 세무방송 강의실이다. 참가비 1만원을 받는다고 한다(강의 문의: 02-518-2230).

박영범 세무사는 첫 강의에 대해 “책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번 강의는 일종의 입문용 수준에 속하지만 앞으로 더 자세하게 더 전문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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