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2017년 하반기 세무서장회의 모습. [사진: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상수)은 23일 오전 10시 30분 8층 화상회의실에서 청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주 전국관서장회의에 이어 1주 만에 다시 소집된 이날 회의에서 윤상수 청장은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근로·자녀장려금 추석 전 지급 등 2017년 하반기 국세행정의 성공적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윤 청장은 현장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내부는 물론 일선 세정현장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납세자 불편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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