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율 적용(소득세법 §104)○중소기업 소액주주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10% 세율을 적용하여 신고-양도일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음(’20. 6. 11. 이후 양도분부터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도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중소기업 주식으로 신고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 가능○소득세법 상 대주주*에 해당함에도 10% 세율을 적용하여 신고 *대주주: 20 ∼ 25%, 법인의 대주주로서 1년 미만 보유주식: 30% ☞ 연간 과세표준 3억 원까지
1.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대상자와 납부기한은? ○①상장법인 대주주(장내·장외 거래 불문) ②상장법인 소액주주(장외거래) ③비상장법인 주주(한국장외시장을 통해 양도한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 제외)가 보유하던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과세대상에 해당하므로, ’23년 하반기(7월 ~ 12월)에 해당 주식 등을 양도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모두 신고 대상에 해당합니다.○ 다만,해당 주식이 특정주식 및 부동산과다보유법인주식 등 기타자산에 해당하는 경우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국외주식과 파생상품의 경우에
작년 7월~12월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 등은 오는 29일까지 주식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6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신고편의를 위해 예정신고 대상자 중 상장법인 대주주와 한국장외시장에서 거래한 비상장법인 주주(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 제외) 등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23년 하반기(7월 ~ 12월)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 장외거래한 상장법인 소액주주, 비상장법인주주(한국장외시장을 통해 양도한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는 제외)는 모두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양도일이 속하는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5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생활에 필요한 쌀·라면·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부산국세청은 또 성우원 외에도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 둥지공동생활가정에 성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김동일 청장은 시설을 운영 중인 지선민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
김창기 국세청장이 오는 8일 ‘2024년 국세청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국세청 기자실에서 직접 대국민 브리핑에 나선다.국세청장이 직접 국세행정 방향의 설명에 나서는 것은 국세청 역사상 첫 사례로 알려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최상목 장관의 기획재정부 산하 4개 외청에 대한 현장방문 업무보고를 마무리 하면서 국세청, 조달청, 관세청, 통계청은 2월중 대국민 브리핑 등을 통해 ‘2024년도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세청 외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그간 국세행
북대전세무서(서장 정성훈)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외된 계층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북대전세무서는 유성구노인복지관(유성구 소재)과 성우보육원(대덕구 소재)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전했다.정성훈 서장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고위직부터 9급까지의 정기인사를 지난달 29일자로 마무리하고 새해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다만 연말 고위직 2명과 부이사관 1명의 명퇴로 부이사관 승진 TO가 발생하면서 어떤 인물들이 승진의 영예를 차지할 것인가에 세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TO는 이들 세 자리와 지난 연말 부산국세청 ‘납보관, 감사관’자리가 부이사관 자리로 직제가 개정되면서 5자리로 늘어났으나, 연말 이성걸 부산청 감사관이 임명되면서 현재 남은 부이사관 TO는 4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이사관 승진인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국세청이 매년 3월3일 납세자의 날은 기념해 성실신고 납세자에서 수상하는 ‘모범납세자’ 명칭 변경작업에 나섰다.국세청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이 가운데 국세청은 국민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섰다. `23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모범납세자’의 새로운 명칭으로 최종 후보에 오른 3개 안에 대해 최종 투표 절차를 실시한다.모범납세자의 새로운 명칭 후보안은 현 ‘모범납세자’ 명칭을 유지하거나, ‘올해의 납세자 ’ 또는 ‘
국세청에 내국세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운영 및 조세포탈범 명단공개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인력 1명(7급 1명)을 증원한다.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국세청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오는 7일까지 입법예고 했다.개정령안은 국세청 소속기관인 지방국세청에 내국세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운영및 조세포탈범 명단공개 업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인력 1명(7급 1명)을 증원하며, 국세청에 내국세에대한 심사청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3명(6급 3명)을 `26년 2월 28일까지 한시정원으로 증원하는 내용을 담았다.또한 국세청 소속기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신축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2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동대문세무서 별관 자리에 있던 ‘우편물자동화센터’를 영등포구 양평동 신축청사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 청사의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43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의 2753㎡ 규모로 된 건물이다.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는 `07년 세무서에서 직접 발송하던 우편물을 본청에서 통합 발송하는 체제로 전환하며 문을 열어 현재까지 각종 안내문 등 누적 우편 발송량이 총 7억600만 건에 이르고 있다.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이 700명으로 결정됐다. 특히 올해부터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이 분리됐으므로 시험 응시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25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4년 제61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과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제2차 시험의 전 과목을 응시한 경우에만 최소 합격인원을 배정하며, 심의 결과 700명으로 결정했다.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서울지방국세청이 지식기부를 통해 영세납세자의 불복청구 대리 업무를 수행할 국선대리인을 모집한다.서울국세청은 30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서울국세청과 산하 20개 세무서에서 영세납세자의 불복청구 대리 업무를 수행할 국선대리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선대리인을 모집하는 곳은 서울지방국세청을 비롯해 △강남 △강동 △구로 △금천 △남대문 △노원 △동대문 △마포 △삼성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영등포 △용산 △은평 △종로 △중랑 △중부세무서다.지원자격은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로서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최근 기업들이 사내 문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처리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국세청의 세무조사도 ‘클라우드’에 저장된 세무 이슈 자료를 뽑아내는 스킬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국세청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포렌식 조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검토에 나섰다.국세청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클라우드 데이터 추출 및 세무검증기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데이터 검색과 분석에 직접 활용하는 포렌식 어카운팅 기술로 탈세 등 불법행위의 방지와 자료 은닉시도를 확인해 조세 정의 실현이 가능해진다.`21년 기준 클라우
올해 처음으로 ‘가상자산’도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국세청도 이에 따른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성실신고를 당부했다.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29일까지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를 받고 있다. 이에 국세청은 내부 공지망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가상자산 재산등록 의무 등에 대한 자료를 게시하고, 기한 내 투명한 신고를 당부했다.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등 재산등록의무자 약 29만명은 내달 말까지 변동사항을 신고해야 한다.재산등록의무자는 ′23.12.14 이후 재산등록
올해부터 국세법령정보시스템이 보기 좋게 개편됐다. 국세법령정보시스템은 국세와 관련된 법령 및 세법해석례, 판례·결정례 등 세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즉, 어려운 세법을 납세자가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세청은 최신 세무 정보를 공유해 우월한 지위가 아닌 납세자와 대등한 관계에서 세금 문제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것을 알리고 납세자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성실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특히나 국세청의 모든 정보가 ‘과세자료’라며 외부로의 공개는 절대 이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은 26일 사업장 현황신고 대상자가 많은 학원업과 주택임대 사업자를 위해 ‘손택스 가이드’를 자체 제작해 학원연합회 등을 통해 배포하면서 성실신고를 당부했다.광주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23년 귀속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내달 13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광주국세청은 손택스 가이드를 홈페이지에도 수록하여 손택스 신고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면서 사업장 현황신고 후 신고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무신고 또는 과소신고 여부를 철저하게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6급이하 국세공무원들의 정기전보인사가 실시됐다. 국세청은 오는 29일자로 직원들의 절반이 새로운 근무지를 찾아 이동하는 6급 이하 직원들의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6급 이하 직원들의 전보 인사는 현원의 51.8%인 9932명이 해당된다.작년 1월 13일자로 실시된 정기 전보인사 1만 182명에 비해 인원은 250명 줄어든 수치다.국세청 본청 및 지방청 전보인원은 본청 226명, 교육원 8명, 상담센터 23명, 주류지원센터 1명이다.지방청 전보인원은 총 9674명이며 서울청 2554명, 중부청 1745명
김창기 국세청장이 주식회사 풍강의 생산공장과 기아 화성공장을 잇따라 찾았다.25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아산국가산업단지 내의 자동차 제조기업과 부품 제조기업, 평택항을 방문해 현장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주식회사 풍강은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곳으로 김진용 풍강 대표는 “국세청의 가업상속공제와 같은 세정지원 제도들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에 김창기 국세청장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는 지난 23일 인천상공회의소회관 3층 교육장에서 관내 기업의 회계・급여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인천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식비 비과세 한도 확대(월 10만→20만원)’,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 ‘자녀세액공제 대상 연령조정(만 7세→8세 이상)’,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대학입학전형료, 수능응시료 포함)’ 등 연말정산 관련 개정세법 주요 내용과 원천징수의무자가 중점 확인하여야 할 사항, 외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서천특화시장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 국세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대상은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42 소재,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등이다.대전청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하여 납세자의 신청을 기다리지 않고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2개월간 직권 연장하고,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 신고기한도 25일 까지 일괄 연장하기로 했다.아울러,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의 매각을 보류하는 등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