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다시 등극했다.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머스크 CEO가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을 누르고 세계 최고 부호 타이틀을 탈환했다고 전했다.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파리 증권 시장에서 LVMH 주가는 전날보다 2.6% 하락해 아르노 회장의 재산 가치가 줄어드는 데 큰 영향을 줬다.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하루 만에 110억달러(약 14조6천억원)가 날아갔다.머스크 CEO와 아르노 회장은 지난 6개월여간
■ 과장급 전보 (2023년 5월 31일자)△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손성수 (孫聖銖)△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 도기봉 (都基鳳)△ 김해공항세관장 양을수 (梁乙洙) △ 수원세관장 송석범 (宋錫範) △ 제주세관장 김규진 (金奎鎭)■ 과장급 전보 프로필(5.31)
■ 과장급 전보△관세청 비서관 신재형 (申載瀅)△관세청 감찰팀장 강병로 (姜秉輅)△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장 김미정 (金弭廷)△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김지현 (金知炫)△서울세관 조사1국장 김창영 (金昌榮)△서울세관 조사2국장 최문기 (崔文箕)(2023년 5월 18일자) ■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한국세무사회 제33대 회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나름대로의 선거전략으로 표밭갈이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세무사 사업현장 혁신가’로 주창하고 있는 구재이 전 세무사고시회장(세무법인 굿택스 대표)은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며 홍보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1만5000여 세무사들은 현재 절체절명의 ‘역대급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회장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일 김선명 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THE TAX세무회계 대표세무사)
윤태식 관세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위문했다.윤 청장은 요양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직접 드리고, 요양시설에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의자, 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증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장보육시설인 우리누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어린이집을 직접 찾은 김진현 중부청장은 한명 한명의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전했고, 아이들은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화답했다.김 중부청장은 아이들에게 “여러분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부모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또한, 이날 오후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3일(현지시간) 아직 기준금리 동결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당분간 금리인하 전환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고수했다.이날 열린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파월 의장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마지막 인상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 확답을 주지 않은 셈이다.파월 의장은 향후 금리 동결 여부에 관한 질문에 "동결에 관한 결정은 오늘 내려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FOMC 회의 때마다 미래의 경제 데이터에 기반해 그
■ 서기관 인사 발령△ 기획조정실 혁신정책담당관 최지훈 서기관△ 국고국 국유재산협력과장 임재정 서기관2023. 5. 3.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엠디에스코리아(대표이사 문동준)를 찾아「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함께 현판식을 갖고,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청취하였다.농협은행은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에도 10개사를 선정하여 여신우대, 제품판매 및 홍보지원으로 농가와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엠디에스코리아는 1995년 창립이후
■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허진 △ 조세정책과장 이재면 △ 정책조정총괄과장 박재진 △ 국고과장 노중현 △ 재정정책총괄과장 오기남 △ 재정관리총괄과장 유형선 △ 기획재정부 박상영2023.04.25.
“‘챗GPT' 진화는 세무회계 시장까지 파고들어 위협적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깡그리 세무회계의 영역을 유린할 수는 없습니다. 사전에 대비하고 역이용하면 오히려 양질의 혁신 세무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세림세무법인을 경영하며 세무업계에서 ‘창의적인 리더’로 알려진 김창진 금천지역세무사 회장을 17일 서울 금천구 독산본동 954-4 혜전빌딩 7층 집무실에서 만나 “‘챗GPT'진화로 회계사-세무사들의 일거리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위기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덧붙여 그는 “'챗GPT'가 스마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송상민 경쟁정책국장, 조사관리관으로 조홍선 사무처장이 4월 14일 자로 각각 신규 임명된다.송상민 신임 사무처장은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후 `94년 공직에 입문해 경쟁정책국장, 시장감시국장 등을 역임했다.조홍선 신임 조사관리관 또한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후 `94년 공직에 입문했고, 사무처장, 카르텔조사국장, 유통정책관 등을 지냈다.공정위는 송상민 사무처장은 경쟁정책국장을 역임하면서 공정위 정책의 핵심 과제 설정 및 업무추진계획 마련을 통해 공정위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또한 시장
불과 2개월 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6월 세무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두명이 아닌 최소 3~5명의 예비후보들이 회원들 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딱히 찍을 사람이 없다고 고민하던 전례에 비추어 젊은 인재들이 나타났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면서 이례적으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이런 반응에는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세무사 사업현장 혁신가’를 자처하고 왕성하게 대내외 활동에 나선 구재이 세무사(사진)가 톡톡튀면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구 세무사는 ‘세무사계의 스티브잡스’라 할 정도로 톡톡 튀는
“얼떨결에 회장을 맡아 뭐가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6월 정기총회 때 회장에 선출되어 이제 수습회장 9개월째 입니다. 주어진 임기가 끝나면 구로지역세무사회장 열심히 했다. 참 잘 했다라는 소리 들어야죠.”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중앙로3길 50 고척공구상가 317호 이진수 구로지역세무사회장 사무실(세무법인다솔 구로지점)에서 그를 만났다.“반가운 봄비와 함께 귀한 손님이 찾아주셔서 올 한해는 좋은 일 많이 생길 것 같다”며 반갑게 맞아 주었다. “저희 사무실 건물이 오래되어 초라해 보이
□ 연제민 서기관 승진자△ 84 년 △ 행시55 △ 서울대 △ 관악 납보 △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현) □ 김종수 서기관 승진자△ 74 년 △ 세대13 △ 세무대학 △ 안산 법인 △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현) □ 권경환 서기관 승진자△ 87 년 △ 행시56 △ 연세대 △ 본청 감찰 △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조세담당관실 (현) □ 김영하 서기관 승진자△ 75 년 △ 세대14 △ 세무대학 △ 충주 조사 △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역외정보담당관실 (현) □ 김도균 서기관 승진자△ 79 년 △ 민경
국세청이 5일 `23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연제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과 김종수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등 총 22명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본청에서 11명, 서울청 4명, 중부청과 부산청에서 각각 2명, 인천청 1명, 대전청 1명에서 승진자를 배출했으며 승진 일자는 오는 12일이라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승진인사는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적극 발탁함으로써 본‧지방청 어느 자리에서든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우대받
“지역세무사회장을 4년동안 맡아 오면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정말 송구한 마음뿐입니다.”류현선 관악지역세무사회장은 오는 6월이면 4년 임기가 끝난다면서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내세울 만한 일을 못한 것이 마음 언저리에 남아 못내 아쉽다고 했다.“코로나19로 인해 일을 못한 것이 아니라 집회 등의 제약 때문에 할 수 없었다”며 “회원들도 주변여권 때문이라는 것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회장의 소임과 책무를 다 못한 것은 사실이니까 정말 송구한 마음 떨칠 수가 없다”고 소회했다.류현선 관악지역회장은 국세청 33년 근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외교부 제2차관, 주제네바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한 이태호 대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통상 업무에 정통한 이태호 대사의 합류로 광장의 국제통상 자문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Georgetown University)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태호 고문은 1982년 외무고시를 합격한 이후 외교통상부에서 통상정책기획과장, 세계무역기구과장, 다자통상국장,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통상교섭본부장 특별보좌관을 지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최근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책자를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자신을 한껏 어필했다.김 서울회장은 세무사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회원권익신장과 업무영역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본회 비상대책위원을 맡아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원을 방문하는 등 본회 원경희 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을 원팀으로 활동해 `21년 11월11일 세무사법 개정안을 통
법무법인 세움은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남현(연수원 34기, 사진)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8년의 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세움 송무그룹을 이끌 예정인 남현 변호사는 국내 주요 법원을 두루 거치며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도산 등 소송 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분쟁에 통달한 ‘멀티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는다.남 변호사는 서울과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예비 판사로 임용된 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