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창립6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일 오전 11시에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 및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세무사회는 올해 창립기념식은 반세기 동안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세무사제도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 대한 ‘50년 세무사 상’과 회원사무소에서 20년 이상 장기 근속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역량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에 기여한 회원사무소 직원에 대한 장기근속 표창 시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한국세무사회 제25대, 제26대 회장을 역임한 조용근
PKF서현회계법인은 대기업 그룹사 세무 및 해외투자 세무 자문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 세무 전문가 '임원섭 파트너'(사진)를 영입했다.임원섭 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과 국내 대기업 지주사 세무팀 팀장을 두루 거치며, 대기업 그룹사와 해외투자 세무 서비스 역량을 쌓아온 세무 전문가로 꼽힌다.임 파트너는 2006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하여 국내 대기업과 그 계열사, 해외 자회사 대상으로 다양한 세무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2014년부터 4년간 PwC Middle East 오피스(쿠웨이트,두바이)에서 근무하며 중동 총괄 Korean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청량리역 다일공동체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밥퍼본부’에서 우리 사회 이웃 450여 명에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2일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임채수 회장을 비롯해 황희곤 부회장, 김신언 총무이사, 장지욱 회원이사, 신철 연수이사, 송영관 연구이사, 양서향 업무이사, 김유나 홍보이사, 경준호 국제이사 등 상임이사,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나눔과 사랑의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서울지방회 소속 회원 등 17명과 이러한 봉사에 나섰다고 전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 봉사단은 설을 맞아 다음주에 진행될 떡
조세심판원 출신 직원들의 모임인 심판동우회(회장 박종성 前 조세심판원장)가 지난 1일 서울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판원 선‧후배들이 신년인사회를 통해 조세심판원이 `23년에 거둔 양적‧질적인 성과를 돌아보고 `24년에도 납세자 권리보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데에 아낌없는 성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황정훈 조세심판원장, 상임심판관 전원, 심판조사관들과 고광효 관세청장, 이명구 관세청 차장 등 현직 인사가 참석했다.또한 이용섭 前 광주시장, 윤영선ㆍ백운찬‧김낙회‧임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 위치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아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또 인천세무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이날 인천세무사회가 찾은 ‘사랑의 빨간 밥차’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 8회 이상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찾아가서 무료로 제공하는 대형 밥차로 2006년 설립된 사
더존테크윌(대표 김진호)이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웹케시 강원주 대표, 더존테크윌 김진호 대표를 비롯한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더존테크윌과 웹케시는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웹케시는 자금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양사는 보유한 조세 분야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세무사 및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양사는 잠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부산진구 연지어린이공원에서 초록봉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설맞이 사랑의 삼계탕·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1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28일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세무사회 회원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고, 어르신 600여 명에 삼계탕 도시락과 떡국을 전달했고 세무사회의 성금 전달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황 회장은 “이곳에 계신 어르신들 모두 갑진년 푸른 용의 기운과 행운이 함께 하고, 건강한 한 해가
이석정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고시회는 항상 회원 중심의 행동하는 고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국세청 홈택스가 세무사 업무영역을 위협할 정도로 서비스 질이 높아져 세무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지만 고시회는 절망하지 않고 전문 분야 교육 강화로 이를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교육도 세무사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례를 엄선해 교육에 임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회장은 “절세 꿀팁 5개 사례는 지난해 세정포럼에서 발표된 50개 사례에서 정말 중요한 사례를 선택해 업그레이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랑의 쌀과 떡국 떡 후원 및 배식 봉사로 나눔을 실천했다.세무사회는 지난해 33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전통시장 세무상담과 장보기 행사’로 큰 호평을 받았다.세무사회는 31일,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백미 쌀 400kg과 떡국 떡을 후원하고 떡국 배식 및 설거지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30일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후원행사에 동참했다.이날 오전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만 회장은 “제 고향인 이곳에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국가와 사
올 관세사 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수습 현장교육을 지도할 관세사를 모집한다.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는 올 관세사 시헙합격자들의 실무수습이 내달 2일 종료됨에 따라 실무수습 현장교육을 지도할 관세사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실무수습 현장교육은 5개월 간 실시된다.관세사 실무수습 지도관세사는 등록관세사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세사회 전략기획본부 교육전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푸른 용의 새해, 설날을 맞아‘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세무사회 본회는 오는 31일 오전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백미 쌀과 떡국 떡을 후원하고 3시간 반 동안 떡국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벌인다.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도 이웃돕기성금 등 전달과 배식봉사에 일제히 나선다.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2월 1일 동대문구 다일공동체에서
한국조세법학회가 연부취득 취득세 개념 정립과 실무상 과세문제 등을 다룰 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를 동시에 개최한다.23일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김두형)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국지방세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지방세 관련 개정세법 설명을 비롯한 학술발표대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부는 `24년 지방세 관련 개정세법 설명회로 김기명 사무관(행정안전부 부동산세제과)이 발표를 맡는다.2부는 ‘연부취득 취득세 개념 정립과 실무상 과세문제에 관한 고찰-연부취득 중인 부동산에 대한 건설자금이자 취득가격 산입기준을 중심으로-’, ‘지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는 ‘2024 시행 개정세법 교육(시행령 중심)’ 및 ‘절세꿀팁 전문 분야별 이슈 사례발표’를 오는 31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개최한다.장보원 세무사의 ‘2024 시행 개정세법’교육은 간이과세자 확대, 소형 신축주택과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등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중 업무수행에 꼭 필요한 주요 핵심 사항 등을 짚어 준다. 장보원 세무사의 교육은 오전 10시~오후 1시.‘절세꿀팁, 전문 분야별 이슈 사례발표’는 무역업, 조세불복, 건설업, 상증세, 양도세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은 오종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업무집행변호사(Managing Partner)로 재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오 대표는 지난 17일 파트너 변호사들의 투표를 통해 연임이 확정됐으며,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오 대표는 지난 2021년 선출되어 3년간 세종을 이끌어왔다.오 대표를 포함해 운영위원회 구성원인 이경돈(연수원 18기), 김대식(연수원 28기), 이창훈(연수원 33기) 변호사 또한 재신임을 받아 연임이 확정됐으며, 기영석(연수원 30기) 변호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출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관세사 실무수습 대면교육이 3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교육은 ‘열린 관세공동체(Customs Community)’ 일환으로 처음으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어 그 의미가 깊다.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는 이달 15일부터 ‘2024년도 관세사 실무수습 기본교육’을 최초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실무수습에는 제 40회 관세사 시험 합격자와 기존 실무수습 연기자를 포함해 모두 92명이 교육을 받는다.관세사회는 개발원에서 실무수습 개강식과 체험학습을 비롯한 교육 진행 후, 22일부터는 2주 간의
`24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6914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제1차 시험 예상 합격인원은 3000명으로 경쟁률은 5.64:1이다.17일 금융감독원은 이달 4일부터 16일까지 `24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접수자 중 남성은 9284명(54.9%), 여성은 7630명(45.1%)을 차지했다.평균 연령은 만 26.8세로 전년(만 26.5세)과 유사했다.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 45.8%, 20대 전반 38.4%, 30대 전반 11.1% 순이다.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율촌 Lecture Hall에서 ‘제12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한국납세자연합회는 `99년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국내 유일 사단법인 납세자단체로,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납세자 권익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납세자 권익상은 입법분야, 세제분야, 세정분야, 세무분야, 언론분야, 납세분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납세자연합회는 “납세자권익 증진을 위해 탁월한 업적과 헌신을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15일 서울지방국세청 7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및 23년 귀속 사업장현황신고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황정욱 부가가치세과장과 김동현 소득재산세과장이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한 주요사항과 2023년 귀속 사업장현황신고 주요사항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황정욱 과장은 중소‧영세사업자 및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업 영위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
한국공인회계사로부터 공인회계사에 대한 징계 요구가 있었음에도 이를 기한 내 상정해 의결하지 않은 금융위가 감사원으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이에 금융위는 징계 요구와 공인회계사징계위원회 상정 안건 목록을 정기적으로 상호 점검하는 등 업무처리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17일 감사원이 내놓은 ‘금융위원회 기관정기감사’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A는 한국공인회계사회(윤리위원회)로부터 연수 의무시간을 미이수했다는 사유로 ‘일부 직무정지(세무대리) 3개월(`19.3.1.~5.31.)’ 징계처분을 받았으나 징계처분 기간 중 `19년 3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