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새 정부들어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열렸다. 한승희 국세청호가 출범이후 첫 관서장회의다

이날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가 참석해 국세청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치사를 했다.

그리고 한승희 국세청장의 당부말과 함께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관서장회의는 전국의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등 300여명의 국세청 간부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한승희 국세청호의 국세행정운영방안이 확정 발표됐다.

이날의 전국세무관서장회의 모습을 세정일보가 카메라에 담아봤다.
 

▲ 김동연 부총리가 2017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세청을 방문했다.[사진: 국세청]
▲ 17일 새 정부 첫 국세청의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부총리가 한승희 국세청장의 안내를 받으며 회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 김동연 부총리, 한승희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이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 `17년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가 치사를 하고 있다.
▲ 김동연 부총리 치사모습.
▲ 김동연 부총리가 국세청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17년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부총리와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서대원 국세청 차장, 한승희 국세청장, 김동연 부총리.
▲ 김동연 부총리와 한승희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관서장회의에 참석한 부총리 및 국세청 간부들은 모두 노타이 차림이었다.
▲ 한승희 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승희 국세청장의 인사말.
▲ `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이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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