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새 정부들어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열렸다. 한승희 국세청호가 출범이후 첫 관서장회의다
이날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가 참석해 국세청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치사를 했다.
그리고 한승희 국세청장의 당부말과 함께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관서장회의는 전국의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등 300여명의 국세청 간부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한승희 국세청호의 국세행정운영방안이 확정 발표됐다.
이날의 전국세무관서장회의 모습을 세정일보가 카메라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