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홍보대사로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KBS 2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던 진기주 씨가 위촉됐다.관세청(청장 임재현)은 개청 51주년을 맞아 27일(금)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배우 진기주를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관세청에 따르면 배우 진기주 씨는 데뷔 이후 가족극, 미스터리 멜로, 로맨틱 코미디, 사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극중 몰입도를 높이는 완성도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르고 적극적인 이미지로 비슷한 연령대의 엠제트(MZ)세대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제54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21년 세법개정안을 심의 확정해 발표했다.이날 세발심은 서울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전체 세발심 위원들이 참석해 심의하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세발심 위원들만 참석한 조촐한 위원회로 진행됐다.참석자는 홍남기 부총리, 강병구 위원장. 김태주 세제실장, 박훈 경실련 재정세제위원장, 오윤 한양대 교수, 정재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동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원
김대지 국세청장이 21일 종로세무서를 찾아 `21년 1가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둘러보고 코로나19 대응 방역 상황 등을 살펴봤다.국세청은 이날 2021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역상황 및 세정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김대지 국세청장이 종로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엄중한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수행인원은 최소화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정을 간소화해 진행했다.김대지 청장은 종로세무서 1층에 위치한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단독 출마한 유권규 세무사가 제25대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연대부회장으로 입후보한 정순오, 김상연 세무사도 동반 당선됐다.24일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0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예산(안) 보고, 임원 선임(안)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이날 제25대 회장으로 당선된 유권규 신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저는 여러 선‧후배 동료 회원님들과 함께라면 대내외적인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기타 유사자격사와의 업무영역 침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는 9일째 표심을 가르는 투표가 24일 빛고을 광주에서 시작됐다. 전국투어 마지막 선거전이다.이날 역시 원경희, 김상현, 임채룡 후보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는 회원들을 향해 자신의 공약과 기호를 외치며, 한표를 호소했다. 남창현, 김겸순, 임승룡 감사후보 역시 자신의 기호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최고의 감사가 되겠다면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표심을 자극했다.광주지역 표심은 기호2번 김상현 후보(전남 장성), 기호3번 임채룡 후보(전남 여수)가 호남 출신이라는 강점을 가지면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많은 이들의 표심을 가르는 격전지인 중부와 인천의 투표현장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후보들도 이전보다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진심어린 외침도 더욱 열기를 더했다.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세무사회장 등 임원선거 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원들의 투표를 받고, 오후 3시부터는 인천회 제2회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된다.일산 킨텍스는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고양지역 세무사부터 파주
차기 한국세무사회장을 선출하는 전국 투어 선거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울(2일), 제주,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7번째다. 중부세무사회 회원은 `21년 5월말 현재 2086명이다.그간 세무사회원들의 표심은 서울은 반반, 부산‧대구‧대전‧광주의 경우 선호하는 후보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여온 것으로 분석되어온 것처럼 중부회 역시 야권 성향이 많은 것으로 인식돼왔다. 수성하려는 현 회장과 역전을 노리고 있는 야권후보들 모두 최대의 격전지로 판단하는 부분이다.이날도 회장 및 감사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차기 한국세무사회장을 선출하는 전국 투어 선거가 21일 항도 부산에서 진행된다. 서울(2일), 제주, 대전, 대구에 이어 6번째다. 부산세무사회 회원은 모두 1600여명이다.특히 부산세무사회는 지방회 중 유일하게 지방회장 후보 2명이 나와 각축을 벌이고 있다.이날도 각 후보들은 기호와 이름이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부산회원들의 민심을 잡기위해 목이 터져라 자신의 기호를 외치며 한표를 호소했다.이날 역시 1600여 부산세무사들의 선거 참여율은 얼마정도 될 것인가가 관심포인트다. 2년전 부산회의 투표율은 71%였다.
제32대 세무사회장을 선출하는 대전지역 투표가 18일 막을 열었다. 대전지역회원들의 투표 역시 오전 9시에 시작돼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대전지역은 한국세무사회를 오랫동안 이끌어온 정구정 전 회장의 출신지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도 전기정 대전세무사회장이 원경희 현 회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하면서 현 집행부에 우호적인 회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무사들의 경우 진짜 표심은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데서 대전지역 투표율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전지역 회원들의 투표율은 지난 `19년엔 69.98%였다.
800여회원을 ‘소통과 화합’으로 이끄는 ‘대구세무사회’ 차기 제26대 회장에 ‘구광회 현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구광회 회장 당선자는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김준현·이재만 연대부회장’과 함께 임기동안 ‘세무사법 개정’을 비롯해 회원 애로사항 등 회원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설 방침이다.대구지방세무사회는 17일 오전 11시 대구소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47회 정기총회 및 친목회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 건을 비롯한 예산심의 등을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코로나19 방역조치로 참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본격 레이스를 시작했다. 한국세무사회는 14일 오전 9시 서울 회원들을 위해 방배동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첫 회원투표를 시작했다.투표시간인 9시가 다가오자 서울세무사회원들은 과거의 삼삼오오 짝을 지어 투표장으로 향하던 모습과는 달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띄엄띄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투표장으로 향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투표장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원경희 현 회장(기호1번)을 비롯한 정재수·고은경 부회장 후보, 김상현 기호2번 후보와 황선의·김기두 부회장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임채룡 후보 선거캠프에 걸린 대형(메인)현수막 표어들이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로 난도질당해 중요한 공약들의 문맥이 끊어지는 등 볼품없는 공약이 되어버렸다.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임채룡 후보는 이미 다 만들어진 현수막을 난도질하는 제재처사가 못마땅하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본회 선관위가 홍보물 내용을 삭제하라고 한 부분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공약 1.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세무사회’라는 문구 중 ‘상식’과 ‘공정한’을 삭제하라고 시정 조치했다.공약 2.
오는 14일 서울세무사회원들부터 투표가 이어지는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원경희 현 회장과 김상현 탑코리아 세무법인 회장, 임채룡 전 서울세무사회장이 최종 후보등록을 마쳐 빅3후보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1일 등록한 김상현 후보는 김기두·황선의 세무사를 연대부회장으로, 임채룡 후보는 임종석·김승한 세무사를 연대부회장 후보로 지명했다. 2일 맨 마지막으로 등록한 원경희 현 회장은 고은경·임채수 세무사를 연대부회장 후보로 지명했다.이날 후보등록 후 치러진 기호추첨에서는 기호 1번 원경희, 기호2번 김상현, 기호3번 임채룡 후보로 결
2일 차기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본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세무사회장 후보와 달리 감사 2인을 뽑는 선거에는 3명이 출사표를 던져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김겸순·남창현 현 감사와 서울세무사회 총무이사를 지낸 임승룡 세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윤리위원장에는 한헌춘 현 윤리위원장이 단독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 된다.이들 감사, 윤리위원장 후보는 이날 오후 3시반 경부터 차례로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신청서를 공식 접수했다.지난 감사 선거에서는 박상근 세무사와 김겸순 세무사가 당선되었으나, 박상근 전 감사가
김대지 국세청장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수르요 우또모(Suryo Utomo)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제10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인구수 4위(약 2억 7000만 명), GDP 16위(약 1조 1000억 불)인 거대 시장으로서 한국의 6위 기업진출국, 12위 투자대상국, 15위 교역국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의 2352기업이 진출해 있다.특히, 아세안 연합(ASEAN) GDP의 37%,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주요국으로서 한국의 아세안 내 2위 기업진출국, 3위 투자대상국에 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7대 회장 선거에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가 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기호는 1번 신창주 후보, 2번 황인재 후보로 확정됐다. 24일 부산세무사회 선관위원회(위원장 서상훈)는 후보등록을 마친 양측 후보의 기호 추첨에서 신 후보가 기호 1번, 황 후보가 기호 2번을 뽑았다고 전했다. 서상훈 선관위원장은 “후보자들이 공정하게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역할을 하는 것인 만큼 변호사들과의 매듭이 지어지지 않는 시기에 권익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세무사회 정기총회는 내
내달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제32대 임원선거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후보자가 회원과 악수하거나 명함을 전달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된 가운데 20일 한 세무사회원이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앞에서 이런 세무사회의 선거관리 규정을 비판하는 기습 ‘1인(피켓)시위’를 펼쳤다.이날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유력 후보로 꼽히던 김상철 전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현 세무사회의 선거규정은 3년 전 기재부가 감사를 통하여 시정요구를 하였음에도 그 병폐를 그대로 안고서 이번 선거를 또 맞이하고 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인 가운
김대지 국세청장이 파주와 수원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납세자들 만나는 ‘현장소통’에 나섰다.18일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일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김대지 국세청장이 파주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김대지 청장은 소득세 확정신고를 받고 있는 파주세무서를 찾아 착한임대인 세액공제를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소득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가 기한연장을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당부했다.또한 영세납세자가 소득세 신고에 어려움
임재현 관세청장은 13일 목포세관을 방문했다.임재현 관세청장은 목포세관 대불감시소에서 감시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또한 임재현 관세청장은 목포세관에 이어 14일에는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완도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청사 신축 부지를 둘러보며 현장근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세무사회를 비롯한 6개 전문단체가 행정사가 작성하는 서류의 종류 및 자문 업무 내용을 확장하는 행정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12일 발표했다. 전문자격사단체는 이날 의결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면담 요청 공문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이날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와 한국관세사회(회장 박창언),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 참석 장선식 부회장),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영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박용현)는 한국공인노무사회 2층 교육센터에서 ‘2021년 전문자격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