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융감독원, FIU, 국세청, 관세청,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7개 국가기관이 뭉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출범한다.이들은 매일 3조원 넘게 거래되는 가상자산의 이상거래 추적 등을 감시하고 수사대상을 선정하는 등 가상자산과 관련된 범죄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관세청은 26일 검찰, 금융감독원, FIU, 국세청, 관세청,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7개 국가기관 등에 소속된 조사・수사 전문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된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출범한다고 밝혔다.합동수사단은 금융・증권범죄 중점검찰청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관세청
한효정 기자
2023.07.2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