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직구 규모는 9612만건, 47억 25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건수와 금액기준 각각 8.8%, 1.4% 증가한 수치다.국가별 건수, 금액 기준 모두 중국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건강식품(16%), 가전제품(13%), 의류(12%), 커피‧주류‧과자류 등 기타식품(10%), 신발(6%) 순이었다.28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2년 해외직구 동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작년 해외직구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올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1억건,
관세청
권종일 기자
2023.02.2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