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오는 19일에‘제8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ESG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정보, 특히 기후 관련 문제가 기업의 자산, 부채의 인식과 측정, 공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외에서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반영한 사례도 소개한다.이번 포럼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웨비나 참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 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https://us06web.zoom.us/webinar/reg
사이버침해사고 대응 관련 법률자문 및 기술연구 영역에서 각각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법무법인 광장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11일 ‘사이버 침해사고 공동대응센터’를 출범시켰다. 로펌과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사이버침해 사고를 막기위해 협업하기는 처음있는 일이다.사이버 침해사고 공동센터장은 박광배 광장 변호사와 김승주 고려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출범식은 오후 5시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본사에서 이뤄졌다.고려대·광장 침해사고 공동대응센터는 사이버침해사고의 초동대응 단계에서 사고분석 및 위기관리와
국회 법사위의 법체계·자구심사 권한 폐지 등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공개 1주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등 5개 전문자격사단체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1일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사위 소속 의원들의 이해충돌 관련 법안의 심사를 배제하고 법사위의 법체계·자구심사 권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에 1만명이 동의했다고 밝혔다.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은 이번 국민청원에 대해 “가장 공정해야 할 국회에서 선수가 자기 경기의 심판까지 보는 불공정한 상황이 벌어지고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임시총회 및 제6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회장단 등을 비롯해 300여명의 회계사가 참석했다.김영식 공인회계사회장은 기념사에서 “`54년 첫걸음을 내딛었던 우리 회가 어느덧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며 “지금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된 것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바 역할을 충분히 완수해준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시행 5년차에 접어든 회계개혁은 자본시장에 긍정적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회 홍보대사인 하지원 배우를 모델로 하는 ‘하지원 절세 포스터’를 전국 1만6천여 세무사 사무소에 부착하고, 또 ‘하지원 세무사 홍보 전자게시대’를 전국 주요 도로 네거리와 거점 지역에 설치키로 했다.세무사회는 지난 9월 하지원 배우를‘세무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홍보대사인 하지원 배우를 모델로 한 이번‘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 대국민 홍보 시리즈는, 국민에게 세금과 관련된 일이 생기면 믿을 수 있고 끝까지 책임지는 세무사를 만나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금신고는 국가가 공인한 조세
세무사회가 세무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대응을 핵심으로하는 심화교육을 연다.오는 20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27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2연수관 중강당에서 차례로 열린다.강의는 ‘국세청 세무조사와 대응전략’, ‘법인세무조사의 수임과 대응’, ‘상속증여세 조사와 쟁점’이라는 주제다. 각각 2시간 3시간으로 총 7시간이다. 강사는 황희곤 세무사, 허성호 세무사, 김영곤 세무사가 나선다.
최회용 전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특보단장이 7일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최 전 단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너진 경제와 소상공인을 외면한 부자 감세와 검찰 공포정치를 타파하겠다"며 "광주 정신을 정신적 영역에서 경제·미래 등 물질적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검찰 출신들로 장악된 윤석열 정부 인사는 신군부 군사독재 시절 하나회를 연상시킨다"며 "검찰 개혁과 친일 성향 역사 왜곡 세력 개혁, 경제 위기 극복, 불공정한 예산 편성 개선 등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세무사 출신인 최 전 단장은 참여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가 7일 수원시 월드컵 경기장 WI컨벤션 2층 스타티스 홀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의 혁신 시대를 열자고 다짐하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중부회 역대 회장인 한헌춘, 정범식, 이금주, 유영조 고문이 자리를 같이했다.본회에서는 구재이 회장, 감선명-천혜영 부회장, 구광회-오의식 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그리고 구종태 전 한국세무사회장, 황영순 한국여성세무사회장도 참석했다.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큰 꿈과 희망을 안고 2023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오는 12일에 ‘전·당기 감사인간 의견불일치 조정협의회 운영성과 및 개선방안 세미나(포스터 사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회계사회는 지난 2020년부터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 후 회사와 감사인간의 의견불일치에 따른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전·당기 감사인 간 의견불일치 조정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웨비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년간 협의회의 운영성과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향후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사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 정찬우, 법무법인 원 고문)은 지난 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23년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조세관련 연합학술대회는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학회, 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지방세학회, 한국재정학회(개최주관 순) 6개 학회가 매년 12월 첫째주 금요일에 개최하는 학술대회이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조세연구포럼이 주관하여 개최되며 정찬우 한국조세연구포럼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태호 국세청 차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태호 차장은 6개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연구기관 간 조세교육 협력체계 구축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향후 교재 개발, 사업 홍보, 학술행사 등을 함께 개최하고 정보 및 자료 공유도 활성화할 예정이다.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은 세종시 본원 7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조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했고 이러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 직후 양 기관은 ‘청소년 조세교육 포럼’을 열고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청소년 조세교육 활성화 방안 및 청소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상생 화합을 으뜸으로 하는 인천세무사회(회장 김명진)가 5일 인천 카리스호텔 2층 헬리오스홀에서 2023 회원 송년회를 개최했다.회원 150여명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잔치를 즐기며 덕담을 나눴다.내외귀빈으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교육연수원장,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전 중부-인천세무사회장, 임정완 전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등이 송년회 자리를 빛내줬다.국회 홍영표 의원, 김주영 의원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무사들에게 기업이 어려운 가운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황선의 세무사)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국무창) 주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일학습병행이란 기업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한 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업무 현장에서 훈련을 실시하면서 동시에 특성화고, 전문대 등에서 이론교육을 받게 하는 새로운 교육훈련 제도다. 이와관련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년 8월 제정돼 시행 중이다.이날 간담회는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는 오는 18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수습세무사 합격 축하와 신입회원 환영회를 겸한 ‘여성세무사 오픈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오후 6시에 시작되어 9시30분까지 이어진다.이날 토크쇼는 황영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도혜연-김나연-김성미-박지혜 등 4명의 선배세무사들이 좌충우돌 개업초기 솔직한 이야기를 쏟아내면서 Talk 1을 장식할 예정이다.Talk 2에서는 신진혜-조윤주-김민경-이해미 등 4명의 세무사들이 나서 ‘나를 성장시킨 다른 커리어 이야기’를 통해 새내기 세무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 및 한국공인회계사공제회 회칙 전부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회계사회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이어서 개최한다. 김영식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상반기 성적우수 수습 공인회계사 10인에 대한 표창 및 회계사회 직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한편, 임시총회 참석시 1시간의 연수시간이 인정되며, FY2023 제1회 정기총회 및 창립69주년 기념식은 공인회계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관세사회가 오는 15일까지 ′23 관세사 의무연수교육을 실시한다.한국관세사회는 교육센터에서 관세사 의무연수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관세사회는 해당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이수시 관세사 징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반드시 교육 이수할 것을 당부했다.의무연수 교육은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수가 가능하며, 모든 과목의 진도율이 100%가 돼야만 이수로 인정된다.한편 교육대상 확인은 홈페이지 내 자격번호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
최근 AI(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급속히 진행되자 세무당국이 법률 제정, 제도 시행에 나선 가운데 세무사는 AI 제공 주체로서 프로그램을 운용하며 납세자에게 신고 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김두형)가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에서 `23년 (사)한국조세법학회 제34차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창규 연구교수(중앙대)는 ‘인공지능(AI) 기술 세무업무 활용과 문제점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발표를 맡아 이같이 밝혔다.최근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
소득세법 시행령 제163조 제10항 제1호에 상증세법 제45조의 2 명의신탁 증여의제 규정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 시행령에는 명의신탁 증여세와 양도소득세 이중과세를 조정하는 규정을 두지 않아 증여세를 과세한 부분에 다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납세의무자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2일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김두형)는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에서 `23년 (사)한국조세법학회 제34차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정현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1
특수관계인 간 자산 고·저가 매매 시 매매계약 체결시기와 양도·취득시기가 다르면 그 행위가 부당행위계산에 해당하는지는 그 대금을 확정 짓는 거래당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고, 양도가액 또는 취득가액도 양도시기 또는 취득시기가 아니라 거래 당시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김두형)는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에서 `23년 (사)한국조세법학회 제34차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윤식 세무사(세무법인 다솔)는 ‘특수관계인 간 자산 고저가 매매 시 부당행위계산 해당 여부 판단 기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오는 7일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 세미나(포스터 사진)’를 개최한다.1일 회계사회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선정된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의 주제인 ‘복합금융상품’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시리즈 발간과 함께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계실무자들과 정보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개최한는 것이라고 밝혔다.세미나는 웨비나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