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20일(화)에 마약예방 ‘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폼보드를 촬영해 온라인(SNS・홈페이지 등)에 올리고 다음 차례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배희건 회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이재만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구지방국세청 정철우 청장을 지명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8일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강민수 서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날 오후 2시 간부들과 함께 동작동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국세청 간부일행은 전쟁이 중단되고 70년이 지났지만 유해조차 찾지 못한 6.25 전쟁 참전용사 12만1879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위패봉안관을 찾아, 자유를 수호하느라 스스로를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 청장은 방명록에 ‘국민 여러분이 내주시는 세금을 정말
윤태식 관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기념, 관세청 간부 4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이날 관세청 간부들은 현충탑에 헌화·분향과 함께, 참배하며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윤 관세청장은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희생 가슴에 새기면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광주대학교와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관학교류 협약을 맺었다.5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 이하 광주청)은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이하 광주대)와 현장실습, 학술, 인력 및 시설 교류, 세무교육 등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광주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세무현장 실습, 광주청 산하 공무원 직무연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내달 부가가치세 신고기간부터 광주대 세무회계 전공자가 신고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방문납세자 신고
부산지방국세청 장일현 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5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 이하 부산청)은 장일현 청장이 부산 시내 세무관서장 등과 함께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든 기념공원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참배 종료 후 장일현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추모관,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유엔군 위령탑 등을 둘러봤으며 추모관에서는 한국전쟁과 유엔기념공원 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시청했다.이어 현장에서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이 주관한 대국민 참여 캠
윤태식 관세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위문했다.윤 청장은 요양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직접 드리고, 요양시설에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의자, 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증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장보육시설인 우리누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어린이집을 직접 찾은 김진현 중부청장은 한명 한명의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전했고, 아이들은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화답했다.김 중부청장은 아이들에게 “여러분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부모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또한, 이날 오후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을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엠디에스코리아(대표이사 문동준)를 찾아「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함께 현판식을 갖고,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청취하였다.농협은행은 우리농가와 농식품기업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에도 10개사를 선정하여 여신우대, 제품판매 및 홍보지원으로 농가와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엠디에스코리아는 1995년 창립이후
불과 2개월 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6월 세무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두명이 아닌 최소 3~5명의 예비후보들이 회원들 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딱히 찍을 사람이 없다고 고민하던 전례에 비추어 젊은 인재들이 나타났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면서 이례적으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이런 반응에는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세무사 사업현장 혁신가’를 자처하고 왕성하게 대내외 활동에 나선 구재이 세무사(사진)가 톡톡튀면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구 세무사는 ‘세무사계의 스티브잡스’라 할 정도로 톡톡 튀는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외교부 제2차관, 주제네바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한 이태호 대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통상 업무에 정통한 이태호 대사의 합류로 광장의 국제통상 자문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Georgetown University)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태호 고문은 1982년 외무고시를 합격한 이후 외교통상부에서 통상정책기획과장, 세계무역기구과장, 다자통상국장,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통상교섭본부장 특별보좌관을 지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최근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책자를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자신을 한껏 어필했다.김 서울회장은 세무사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회원권익신장과 업무영역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본회 비상대책위원을 맡아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원을 방문하는 등 본회 원경희 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을 원팀으로 활동해 `21년 11월11일 세무사법 개정안을 통
한승희 전 국세청장이 현대글로비스, 대신증권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3년, 2년이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은 현대글로비스와 대신증권 ‘사외이사의 선임·해임 또는 중도퇴임에 관한 신고’ 공시를 통해 이를 알렸다.지난 1월부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한승희 전 청장의 현대글로비스 사외이사 임기 시작일은 29일, 임기는 3년이다. 대신증권 임기 시작일은 24일, 임기는 2년(`25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이다.한승희 전 청장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
김관균 세무사가 28년간 세무사로 활동하며 연구한 절세전략과 다양한 경험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정리한 책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을 발간했다.28일 김관균 세무사(티에스 세무법인, 한국세무사회 부회장)는 `23년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반영해 이를 생활용어로 알기 쉽게 설명한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 발간을 알렸다.책자는 고객과 세무사가 편하게 질문하고 상담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아무런 세무지식 없는 상태에서 고객 입장이나 궁금해하는 내용을 세무사에 편안하게 물어보면 김관균 세무사가 직접 경험한 실무 위주의 절세방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국회에서 구재이 세무사(세무법인 굿택스 대표)를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을 겸한 위촉식에서 김진표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구재이 세무사는 내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국회 접견실로 이동해 개최된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기준과 방법 의결을 시작으로 올해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심사가 시작됐다.이 자리에서 구재이 세무사는 “의정대상 심사위원 선정 후 시상은 단순한 시상식 아닌 국민에 중계되는 우수입법안-의정활동 발표회가
전직 국세청장인 김현준 전 청장과 김대지 전 청장이 각각 세무법인과 법무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렸다.제23대 국세청장인 김현준 전 청장은 문재인 정부인 `19년 7월부터 `20년 8월까지 국세청장을 지냈다. 지난 LH 사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아시아근대5종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에는 세무법인 율현의 회장으로 취임했다.세무법인 율현은 국립세무대학을 2회로 졸업한 배형남 대표이사, 세무대학 12회 졸업인 이상길 대표세무사가 함께 하고 있다.김현준 회장은 1968년생으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난 3일 올해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박훈 교수는 지난 `03년부터 서울시립대 교수로 지내면서 `06년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10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12년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13년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회 위원, `15년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세무조사분과 위원장, `17년 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 등 세제 전문가로 활약해왔다.특히, `19년에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예산정책자문위원, `21년 기재부 국세예규심사위원과 서울지방
약 2년여간 공석중이던 세우회 이사장에 김남문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이 오는 27일 취임한다.사단법인인 세우회는 현직 국세청 공무원들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상호친목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국세공무원의 공제회 성격의 단체다. 국세청 직원들이 세우회에 가입하고 회비를 내면 퇴직할 때 퇴직 부조금을 받는다.김남문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의 길을 걸어왔으며 금천세무서장, 송파세무서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부동산납세관리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법무심사국장과 법인납세국장을 차례로 지냈다.국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의 김유범 변호사가 아시아 최고의 소송 전문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화우는 김유범 변호사가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 산하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Asian Legal Business(ALB)가 선정하는 ‘소송 전문 아시아 변호사 15인’(Asia's Top 15 Litigators 2023)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ALB를 발간하는 톰슨로이터는 매년 수행 업무와 성과, 동료와 고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대만 등
윤태식 관세청장은 2월 15~16일 기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당국 간 고위급 마약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홍콩으로 방문에 나섰다.홍콩 관세청에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중국, 일본, 호주, 캄보디아, 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30여개국 관세당국의 고위급 책임자들과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세계관세기구(WCO) 등 국제기구의 마약거래 단속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다.회의에서는 국가별 마약 밀반출입 및 범죄 동향, 국가별 대응 전략, AP지역 마약 합동단속 작전 등 국가 간 마약수사 공조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윤 청장
관세청은 지난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의 제41차 원산지기술위원회에서 관세청 조선화 주무관이 한국인 최초로 원산지기술위원회 의장(임기 23.7∼24.6)으로 선출됐다고 13일 전했다.원산지기술위원회는 각 국마다 서로 다른 원산지 규정이 무역의 장애로 작용하지 않도록 원산지 결정기준을 통일하고, 원산지협정의 이행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를 수행하기 위해 WCO에 설치된 기구다.특히 올해는 한국 관세청이 제안한 「국가 간 전자원산지증명서(e-C/O) 교환에 관한 국제 표준지침」 마련이 위원회의 주요 추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