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 가. 원고는 2007. 6. 27. 경기 여주군 (주소 1 생략)에 본점을 두고 체육시설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여 설립된 법인이다.나. 원고는 2011. 8. 11. OO토건 주식회사(이하 ‘OO토건’이라고 한다)로부터 대도시인 인천 서구 (주소 2 생략) 등에 있는 이 사건 골프장 용지와 건물 등의 자산을 매수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1. 8. 17. OO토건에게 그 매매대금을 모두 지급한 다음 이 사건 골프장 용지와 건물에 관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다. 원고는 그 무렵인 2011. 8. 11.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수급자 등 지원이 시급한 280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받게 됐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일부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이다.【현금 수급 여부 예시】-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지급 대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
“탈세를 막지 못한다면 그 부담은 성실하게 납세하는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정당하게 벌어서 떳떳하게 세금을 낸다는 성실납세의식을 방해하는 비정상적 탈세관행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4월 29일 ‘제46대 성동세무서장’으로 부임한 김오영 신임서장(행시42회, 부이사관)은 이날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주문했다.특히 김 서장은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과정에서 법에 정한 절차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면서 “세정의 모든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규정과 절차
'국민도 개헌안 발의' 원포인트 개헌안 의결시한 임박…"법적 절차 진행"본의의 개최시 법안 추가 처리 가능성…여, 통합당에 법안 리스트 전달여 "5월 8일 본회의 열자"…통합당, 본회의 및 개헌안에 부정적문희상 국회의장이 다음 달 8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지난 3월 6일 발의돼 본회의에 부의돼 있는 국민발안제도 도입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의 헌법상 의결시한(다음 달 9일)을 앞두고 본회의를 열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남은 미쟁점 법안
앞으로 공인회계사는 배우자가 재무업무 담당직원이 아니면 배우자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의 직무제한 범위를 완화하는 내용의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지금까지 공인회계사는 배우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하는 회사의 감사 업무에 참여하지 못했고 회계법인도 자사의 사원 배우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하는 회사의 회계감사가 제한됐다.이번 법 개정으로 공인회계사나 회계법인 사원의 배우자가 회사의 '비(非)재무업무 담당직원'인 경우 그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 참여와 수임이 허용된
감사원, "국선세무대리인 지원 요건 충족했음에도 지원받지 못한 영세납세자 존재" 국세청이 영세납세자 권리구제를 위해 국선대리인 제도를 부적정하게 운영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1일 감사원이 공개한 ‘납세자 권리보호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8년까지 국선대리인 신청에 따른 지원 적정 여부를 검사한 결과, 종합소득금액 등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데도 국선대리인 지원을 받거나, 지원기준을 충족하는데도 국선대리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은 경제적 사정으로 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권
국세청 직원이 병원에서 진료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아이디어를 착안, 세무서 민원실에도 실시간 대기인원 조회 서비스 마련을 제안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인 것을 감사원이 ‘모범사례’로 꼽았다.1일 감사원이 공개한 ‘납세자 권리보호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정보화기획1팀 A조사관은 2019년 1월 이비인후과 의원에 진료 예약을 했는데, 병원 진료과정에서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이용하면 진료 대기시간이 예측돼 병원 진료의 편의성이 높아진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착안, 민원
"세금으로 급여받는 공무원 연봉 고용주인 국민이 알아야 하는 것은 납세자의 당연한 권리" 인사혁신처는 왜 공무원 임금을 숨기고, 축소하기에 급급한가? 한국납세자연맹이 공무원 임금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1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관보를 통해 ‘2020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을 539만원(작년 530만원)이라고 고시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세전소득이 6468만원인 셈이다.공무원기준소득월액은 공무원 성과상여금, 직무성과금, 시간외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휴일근무수당,
국세청 소속 전국 관서에서 ‘꽃 소비 촉진 운동’ 전개김현준 국세청장이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김형연 법제처장에게 꽃바구니 선물과 챌린지 지명을 받은 김현준 국세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을 느낄 기회가 없었는데,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이렇게 봄꽃을 만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꽃 소비 촉진으로 화훼농가도 돕고, 직원들도 직장 내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꽃 소비 촉진을 위해 국세청도 함께 참여하겠다”고
한국세무사회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회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신고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회원희망교육(보수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해왔다.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세무사회는 ‘2020 종합소득세 신고안내(2019년 귀속)’ 교육 동영상은 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http://edu.kacpta.or.kr)에 탑재하여 PC 또는 모바일로 전회원이 수강가능하다고 전했다.이번
9월9일 1차 합격자 발표...12월5일 2차시험 실시시험 관련사항은 큐넷 세무사 자격 홈페이지 공지2020년 제57회 세무사 1차 시험일이 기존 5월 9일(토)에서 3개월 연기된 8월 8일(토)로 정해졌다.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세무사 국가자격시험 일정을 이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시험 일정 공고에 따르면 1차 시험은 8월 8일 실시되며 합격자발표는 9월 9일(수)이다. 제2차 시험일은 12월 5일(토)로 내년 3월
29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세무사회에 경고 입장 밝혀국회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세무사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세무사들로부터 700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고, 세무사회장으로부터 온갖 로비를 당하면서 모욕감을 느낀다며 이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상규 위원장은 “세무사회에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여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오직 법치와 국익을 최우선으로 엄정 중립 하에 법사위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향후 거취를 운운하며
천막 등 설치 대기실 마련 매일 방역, 일정 거리두기 신고 유도일부 세무서 신고 코앞인데 “대상자 통보받지 못했다” 하소연비대면 원칙 홈택스 신고 유도했지만, 주택임대소득 신고까지 겹쳐 혼란 예상타 지역 납세자까지 방문할 경우 직원들 업무 과부하 우려에 '걱정이 태산' 5월 '19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신고를 받아야 하는 일선 세무서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기권의 일부 세무서는 28일 현재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수나 올해 처음으로 신고하는 2000만원 이하
국세청은 ‘코로나19’ 조기 극복 지원을 위해 ’19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기한(당초 6.1.)을 확진자 발생·경유사업장 등 직접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8.31.까지 3개월, 특별재난지역(대구시,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은 6.30.까지 1개월 직권 연장키로 했다.또한, 매출액 감소, 조업중단 등 기타피해 납세자는 신청에 의해 3개월 내에서 신고기한이 연장되고, 납부기한은 특별재난지역 여부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든 종합소득세 납세자에 대해 8.31.까지 직권 연장된다.아울러 특별재난지역을 관할하는 세무서(동대구·서대구·남대구·북대
6월 1일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이 다가옴에 따라 다주택자는 부동산 처분도 용이하지 않은 상태에서 증여, 부동산 신탁, 부동산 법인 설립까지 다양한 종합부동산세 절세 방법이 시중에 난무하고 있습니다.종합부동산세는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 중 인별 합산 공시가격이 주택은 6억 원(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 이상인 경우 과세합니다.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 이상 인상으로 예고되자 공시가격을 낮춰달라는 민원이 2만5327건으로 지난해보다 배로 늘었지만, 대부분 원안대로 결정되었고 그중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9억 원 이
※ 2020년 4월 29일(수) 오후 8시 별세▲빈 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강남구 일원동 50)▲발 인 : 2020. 5. 2.(토)▲장 지: 전남 영암 선영▲문 의: 02-3410-3151 (장례식장)
유승희 의원, 29일 전체회의서 계류된 세무사법 개정안 문제 안건 상정 제안이춘석 위원장 “여·야 간사들과 심사숙고해 행정적 절차 등 방법 찾아볼 것”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계류된 세무사법 개정안의 전체회의 안건 상정을 제안한 가운데 강병원 의원은 법사위에서 기재위가 머리를 맞대고 어렵게 통과시킨 세무사법 통과를 막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2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이춘석) 전체회의에서 유승희 의원의 제안에 대해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정우 의원을 비롯한 강병원 의원, 민생당 유성엽 의원 등이 법사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여행객 급감에 따라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고 있는 면세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재고 면세품을 수입통관한 뒤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그간 관세청은 면세물품의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면세점의 재고물품 처리를 엄격히 제한해 폐기 또는 공급자에 대한 반품만 허용하여 왔으나, 입출국 여행객이 93% 감소(3월기준, 전년 동기 대비)하는 등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전례없는 위기 상황을 감안하여 면세업계의 건의 내용을 전격 수용했다
자신을 공인회계사라고 속여 1억7000만원 가량의 사기를 친 전직 회계사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29일 울산지방법원 형사3단독(김용희 부장판사)에 따르면 오모 씨는 ‘○○회계법인 공인회계사’라는 명함을 주며 자신을 공인회계사라며 피해자들에게 세금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속여 약 1억694000만원 가량을 받았다.오 씨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자신에게 돈을 주면 증여받을 예정인 부동산에 대한 증여세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주겠다거나 자신이 세무대학 교수까지 역임했기 때문에 세무서에 아는 제자들이 많아 양도세를 신고를 자신에게 맡기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