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대구청 및 서울청은 설치완료…16일까지 설치 계획5월 종소세 신고 일일 1천여명 이상 방문…일선세무서 우려 최근 세종시 정부청사 내 해양수산부 직원 4명 등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공직자들 사이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이에 대민 서비스가 많은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에도 기존에 실시하던 발열 체크에서 대면하지 않는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전환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12일 현재 국세청은 본청을 비롯해 각 지방청 및 관할 세무서에서 아직까지 국세청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오
11일 소독제 원료 생산업체와 손소독제 제조업체 현장방문방역 의료용품의 원활한 수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김현준 국세청장이 손소독제 제조업체를 찾아가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11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손소독제와 소독용알콜 등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소재 주정 생산업체와 경남 양산 소재 손소독제 제조업체를 방문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손소독제와 소독용알콜 등 방역 의료용품의 수급현황과 유통경로 등을 점검했다.이날 김현준 청장은 손소독제와 소독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대구 및 경북지회에 각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한재연 대전청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취약계층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난국을 주민, 의료진 및 공직자들이 함께 협력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은 17년 7월 청주지역과 18년 7월 부여지역 수해현장 복구활동을 실시하는 등 국가 재난 시 사회공
국세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국세청 간부들에게 골프금지령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9일 청와대를 비롯한 공직사회로부터 보건용 마스크가 권장되는 경우 외에는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등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당부해 국세청도 더욱 강도 높은 감찰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10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세청 간부들의 골프 모임과 테니스 모임 등 여러 명이 모여서 하는 운동과, 회식 및 단체행사 등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1월 국세수입은 36조5천억…관리재정수지 1.7조원 ‘적자’정부가 올해 1월 거둔 세수가 지난해보다 6000억원이 감소한 채로 시작했다. 세수감소 상황에 코로나19 확산으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편성이 추진되며 정부 재정에 상황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2020년 1월 국세수입은 36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000억원이 감소했다. 세입예산안에 대비해 실제로 걷힌 세금 비율인 세수진도율은 12.5%로 전년 동기 대비 0.1%p 줄었다.주요 세목별로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최시헌)은 10일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납세자를 대상으로 최장 9개월까지 신고·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부가가치세 및 연말정산 환급금 조기지급(10일 단축), 경정청구 조기지급(1개월 단축)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업자들의 세무부담 축소를 위해 세무조사 착수 유예(연기·중지 포함), 과세자료 처리 보류(피해 상황 진정될 때까지), 체납처분유예(압류,공매 등), 근로장려금 신청기한 연장(15일) 등을 실시하고 있다.▶신고·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대구청은 구체적
환급금 신청 기업에는 당초 일정보다 10일 이상 단축해 지급부도・폐업기업 소속 근로자인 경우 환급금 직접 신청도 가능 국세청이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실시한다.10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따르면 일괄환급은 당초 3월31일까지 지급에서 3월20일까지 지급으로, 개별환급은 당초 4월10일까지 지급에서 3월31일까지 지급으로 앞당겼다.또한, 소속 기업의 부도・폐업으로 회사가 연말정산을 할 수
5월 주택임대소득 신고프로그램 준비…핸드폰으로 세무서 대기인원 실시간 확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교회에서는 주말 예배를 유튜브 등으로 중계하고, 자동차업계에서는 차량을 비대면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의 증가, 온라인 면접용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이 변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국세행정도 ‘온라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모습이다. 물론 이전부터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 없는 세금신고’를 위해 여러 서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속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및 경북지회에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또한 지난 7일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선별진료 병원 5개소 의료 자원봉사자 1600여 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빵과 생수를 보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선별진료 병원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이며, 대구의료원은 오는 13일 전달할 예정이다.김현준 국세청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국세청, 스마트오더 방식의 주류 통신판매 허용…9일 행정예고소비자・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 주류 관련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관련 원료(주정)의 원활한 수급 지원 내달 3일부터 ‘주류’를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직접 매장에서 방문수령하는 경우만 해당하고, 배달은 마찬가지로 금지된다.9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최근 IT기술 발전에 따른 재화・서비스 분야의 구매방식 변화에 따라 주류 판매 관련 규제도 재고해야 한다는 각계의 건의에 따라 해당 사항을
백용호 전 국세청장 LG전자 사외이사 재선임 등 ‘43명’ 이름 올려LG전자가 백용호 전 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등 40여명의 국세청 고위직 출신이 국내 사장 기업들의 사외이사 및 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11일 이달 주주총회를 앞둔 상장사들의 금융위원회 전자공시시스템의 주주총회소집결의 및 공고를 조사한 결과, 국세청장을 비롯해 지방청창, 세무서장 등 43명의 국세청 출신들이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자로 이름을 올렸다.국세청장 출신의 경우 백용호 전 청장은 LG전자가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뜻을 밝혔으며, 김덕중 전 청장은 기아자
김현준 국세청장은 6일 성남세무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관련 세정지원 및 대응상황, 법인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현준 국세청장은 “모란시장 등 재래시장과 소규모 영세사업자의 비중이 높아 다소간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이효성 성남세무서장을 중심으로 맡은 책무를 충실히 잘 수행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김 청장은 3월 법인세 신고와 관련 “성남세무서는 상대적으로 중소기업 비중이 높아 맞춤형 법인세 신고안내가 필요하다”며, “신고 도움자료
5일 납세자보호사무처리규정 개정안 행정예고영세자영업자 고충민원을 적극 해결해주고, 세무조사 입회 대상에 세무대리인 미선임 요건을 폐지하고 권리보호요청인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국세청이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나섰다.5일 국세청은 납세자보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개정내용으로는 2019년 신설제도 및 업무개선 사항으로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세무조사 중지 승인 제도’ 시행에 따른 승인 대상 및 세부 처리절차를 규정하고,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등에 대한 심의 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000명이 넘어서면서 각종 모임 등이 취소되는 등 일상 생활이 마미 수준에 이르렀지만 세금신고는 미룰 수 없는 일. 4일 오후 경기광주세무서 관할 하남지서 민원실에는 하루 160명이 넘는 납세자들이 찾아 각종 세금관련 서류를 작성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4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지난해 12월에 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25편을 수록한 수기 모음집 ‘희망의 씨앗, 근로·자녀장려금’을 발간했다.이번 수기 공모에는 총 500여명의 장려금 수급자가 응모하였으며 지난 2월 국세청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4편, 동상 18편 등 우수작 25편을 선정해 시상했다.수기집에는 장려금을 통해 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장려금 신청 및 수급 시 에피소드, 요긴하게 쓰인 장려금 사용처 등 수급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겨 있다.수기집은 국세
글짓기·포스터·만화 등 3개 분야, 전국 초·중·고 연령 청소년6월 30일까지 공모, 8월 31일 국세청 홈페이지에 수상자 발표국세청이 2020년도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를 주된 내용으로 한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4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오는 6월 30일(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입상자 발표는 8월 31일(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공모주제는 △생활 속 세금이야기 △국세청(세
3일 감사원, ‘과세자료 처리 및 활용실태’ 발표국세청이 산업재산권을 양도·대여하고 얻은 소득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해야 하는데, 관련 과세자료 확보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부가가치세 수십억원을 징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3일 감사원이 공개한 ‘과세자료 처리 및 활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특허청이 보유한 최근 5년간의 특허권·상표권 양도·대여 자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보유한 최근 5년간의 광업권 양도·대여 자료를 확보해 거래당사자 매출 규모, 부가세·종소세 신고내용 등을 고려해 449개의 거래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부가가치세
“국세청 이름이 영문으로 뭡니까? National Tax Sevice(NTS), 즉 국세청은 서비스 기관이라는 겁니다. ‘서비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 서비스를 잘 해야지 않겠습니까?”국회에서 국세청에 자주 요구하는 것이 있다. 바로 국세청은 ‘납세 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이다. 과거에는 세금도둑을 잡는 경찰이었다면 지금은 납세자에게 봉사하는 서비스 기관이라고 납세자에게 ‘서비스(친절)’를 충실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이같은 지적에 매번 국세청장은 “예. 의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하고 맞장구를 친다.그러나 국회 국정감사 단골 멘트를
3일 감사원, ‘과세자료 처리 및 활용실태’ 발표일선 세무서에서는 국세청 본청이 시달한 자료 중 처리실익이 없는 자료가 과다해 업무 처리에 애로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3일 감사원이 공개한 ‘과세자료 처리 및 활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원이 세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세자료 처리 과정에서 장애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과세실익이 없는 자료를 사전에 정비해 달라’는 의견이 36.4%(복수응답)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생성돼 처리가 완료된 1444건의
고양세무서, 아름다운 납세자에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경기광주세무서, 대통령 표창 위더스케미칼(주) 신영수 대표의정부세무서, 기획재정부장관상 (주)지에프에스 김태호 대표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각 세무서는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행사를 축소해 공식행사 없이 수상자들에게만 상을 전달했다.인천국세청 관내 고양세무서(서장 전태호)는 ㈜태건비에프의 김만석 대표에게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여했으며, 이외 뉴델데코텍 두현돈 대표, 미광사 차정학 대표, 애니북스 박매영 대표에게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기획재정부장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