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준 조세심판원 1심판부 상임심판관이 지난달 27일자로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국장급 후속인사가 불가피하게 됐다.8일 조세심판원 관계자에 따르면 1심판관으로 재직중이던 안세준 국장이 지난달 27일 명예퇴직했으며, 내부적으로 간소한 퇴임식을 갖고 심판원을 떠났다.이번 안 전 국장의 퇴직은 주변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것으로 개인사정으로 인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1966년생인 안 전 국장은 용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33회와 사시 32회를 통과한 엘리트로 세제실의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
■ 부이사관 승진(1명)△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김종옥■ 서기관 승진(9명)△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임병국△ 인사과 장인주△ 운영지원과 조태홍△ 재산세제과 조문균△ 지역경제정책과 정혜경△ 재정관리총괄과 오지훈△ 국제금융과 김승환△ 개발금융총괄과 이명진△ 복권총괄과 나상률■ 사무관 승진(15명)△ 기획재정부 황예진△ 인사과 김혁준△ 예산총괄과 이기석△ 예산기준과 곽인수△ 조세정책과 이진수△ 재산세제과 송재열△ 관세제도과 손민호△ 거시경제전략과 임동욱△ 국고과 강민기△ 지출혁신과 김지은△ 재정관리총괄과 배병식△ 재무경영과 박초롱△ 대외경제
18일 국세청은 오는 23일자로 지난 6월 말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고위공무원 공석을 충원하는 등 승진·전보, 과장급전보 등 후속인사를 단행했다.국세청은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공석을 충원하는 한편, 고의적·변칙적 탈세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 자발적 성실납세체계 확립 등 현안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임용 기수, 연령 등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에서 벗어나, 업무추진 성과와 노력도 등을 적극 반영하는 성과 중심의 인사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중부청 징세송무국장에 8급특채 출신의 최시헌 서울청
■ 과장급 전보 (2명)△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황승호 (黃承鎬)△ 서울세관 통관국장 박계하 (朴桂夏) (2018년 7월 11일자)[황승호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프로필]△ 64년생 (경북 의성) △오성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7급 경채△본청 국제조사팀장 △청주세관장 △서울세관 통관국장[박계하 서울세관 통관국장 프로필]△63년생 (충북 보은) △세무대, 방송대 경영학과, 한남대 경영학 석사 △세대 특채 △본청 기획심사팀장 △대전세관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국세청은 5일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과 심사1담당관,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 부이사관과 국세청 정책보좌관과 혁신정책담당관 등 과장급(세무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부이사관 7명과 과장급 81명 등 총 88명의 관리자들이 자리를 옮겼다. 또 18명의 초임세무서장 발령도 함께 단행했다.국세청은 지난 6월말 명예퇴직에 따른 공석을 충원해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 현안업무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키 위해 7월 9일자로 정기전보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부이사관 7명, 과장급 81명, 초임세무서장 18명 등 총 106명이 자리를
서울청장 김현준(경기), 부산청장 김대지(부산), 광주청장 김형환(전남) 배치 5일 국세청 2인자에 호남 출신의 이은항 광주국세청장(66년생)이 발탁됐다.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5급으로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뎌 국세청 감사관, 광주지방국세청장을 거쳤다. 호남출신 인사가 국세청 차장에 오른 것은 문민정부 이후 안정남, 정병춘 씨에 이어 역대 4번째다.또 3인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김현준 조사국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서울청장 역시 행시 35회(경기 화성, 68년생)로 이 신임 차장과 행정고시 동기다. 국세청은 이어 역시
조세심판원은 2일 심판조사관 2명을 새로 발령했다. 이용형 전 청주세무서장이 제3상임심판관실 7조사관으로(6월30일자), 오미순 공주세무서장이 제2상임심판관실 5조사관(7월1일자)으로 배치됐다.다음은 두 조사관의 프로필이다.
관세청은 29일 청장 비서관에 송석범 인천세관 감시국장을 임명하는 등 과장급 인사를 7월 2일자로 단행했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본청 비서관 송 석 범 (宋錫範)▲인천세관 감시국장 김 영 환 (金榮煥)▲서울세관 심사국장 오 필 석 (吳弼錫)▲부산세관 통관국장 이 석 문 (李錫文)▲속초세관장 윤 인 채 (尹仁埰)
본청 승진자 비율 66.7%…‘5급 민간경력일괄채용’출신도 승진 ‘기염’국세청은 예정대로 21일 서기관(4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유영 대변인실, 전승한 조사기획과, 오원균 운영지원과 사무관 등 모두 21명이 꿈에도 그리던 서기관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정식 승진일은 6월 27일자다.국세청 본청에서 14명, 서울국세청에서 3명, 중부청 2명, 부산청 1명, 광주청 1명 등이다. 대구와 대전청에서는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국세청은 이번 승진인사는 본·지방청 주요 부서에서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탁월한 성과를 거둔
행정고시 33회, 최장수 조세심판원장 재직…합리적 의사결정 평가심화석 전 조세심판원장이 지난 4월부터 정현세무법인(회장, 윤우진) 고문으로 영입됐다. 심화석 전 조세심판원장(52, 사진)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올 3월 28일까지 약 2년 동안 최장수 조세심판원장을 역임했으며, 재직시 공정한 시각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심 고문은 1966년 강원 태백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영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국무조정실 심사평가1심의관실, 비서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제13대 원장으로 김유찬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사진)가 선임됐다.26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이날 제254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13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으로 김유찬(金裕燦)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 및 임명했다.김유찬 원장은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한국조세연구포럼 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조세 재정 관련 개혁 방안 논의를 위해 구성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조세심판원 제2상임심판관에 박춘호 기획재정부 세제실 출신의 박춘호 국장이 20일 임명됐다. 고광효 전 심판관이 대통령 직속 개정개혁기획단으로 옮기면서 생긴 자리다.박 심판관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경신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의 길을 걸었다.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과, 법인세제과, 재산세제과 근무를 거쳐 세제실 법인세과장, 소득세과장, 예산실 교육예산과장 등을 지냈다.
■ 부이사관 승진△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총괄과장 최한경 △ 세제실 소득법인세정책관실 소득세제과장 박홍기2018. 4. 13일자
국세청은 12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개방형 직위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에 조상연 변호사(사시43)를,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에 나교석 서기관을 각각 임명하는 등 과장급공무원(일반임기제) 및 초임세무서장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명단과 프로필이다.□ 과장급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 조상연□ 초임세무서장△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나교석(서울청 송무1)( 2018. 4. 13. 字 ) [프로필] 조상연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75년 ▷서울 관악고 ▷서울대 사법학 ▷사시 43회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 ▷법무법인 충정
2일 공식 취임, “겸손함과 열린마음으로 납세자와 과세관청 주장 경청할 것”안택순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이 2일 오후 새 조세심판원장에 취임했다. 안 신임 원장은 취임일성으로 공정성, 전문성과 더불어 겸손함과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와 과세관청의 주장을 경청할 때 당사자들은 심판결과에 더욱 신뢰할 것이라면서 납세자와 과세관청 모두에게 공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납세자와 과세관청 어느 한 편에 치우침이 없이 균형잡힌 시각으로 사건을 처리해야 하며, 조세심판사건이 날로 복잡해지는 가운데서도 심판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관세청은 30일 2018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4월 2일자로 승진하게되는 서기관들은 박철완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사무관을 비롯 총 13명으로 이 중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이효진 사무관이 여성으로 유일하게 서기관 승진자에 이름을 올렸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 ■ 서기관 승진△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박철완 (朴哲完)△관세청 감사담당관실 김동수 (金東洙)△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하춘호 (河春鎬)△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이효진 (李孝眞)△관세청 조사총괄과 정기섭 (鄭起燮)△관세청 정보관리과 신진일 (申辰一)△관세청 교역
■ 국장급 인사 (2명)△ 조세총괄정책관 임재현(소득법인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이상율(관세국제조세정책관)
20일 기획재정부는 김병규(53)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신임 세제실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세제실장은 정부의 세금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김 신임 세제실장은 1965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국세청 북부산과 성남세무서 등 일선세무서 경험을 거친 후 기획재정부로 옮겨 조세분석과장, 법인세제과장, 교육과학예산과장, 인사과장 등을 거쳤다. 또한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과,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 조세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관세청이 19일자로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로 이석문 관세청 비서관, 박 헌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임쌍구 부산세관 심사국장 등 3명이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다음은 3월19일자 관세청 인사명단이다.■ 부이사관 승진△관세청 비서관 이석문 (李錫文)△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박 헌 (朴 軒)△부산세관 심사국장 임쌍구 (任雙九)(2018년 3월 19일자)
■국장급 승진 및 전보△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고석진 (高錫塡)■과장급 전보△ 관세평가분류원장 서재용 (徐載傛) (2018년 3월 16일자)